• [-ㅋㅋㅋ] 노스페이스 서열 계급도2011.12.17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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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브레이커 브금이 없네;
댓글 : 16 개
아버지가 등산가실때 입으신다고 50만원짜리 사오셨는데
진짜 엄청 따듯함
위쪽은 겨울인지 가을인지 헷갈릴정도
살짝과장보태서 입고있으면 막 땀남
에베레스트 올라갈 기세네...
병진들....
지 부모들 등골 휘게 일하는거 모르고...
정말 왜 이런 병진같은 문화가 생겨서는... 부모 등골 빼먹는지...
거래하는데 차장분이 대장입은거 봤는데 완벽한 방한 ㄷㄷ
정말 재밌는게 구분 기준이 찌질이/일진 두개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세상엔 찌질이와 일진밖에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빈 애들이 만들었나보다..
정신나간 넘들;;
찌질이나 양아치 아닌 정신 제대로 박힌 학생이면
노스페이스 안입고 그냥 일반 패딩이나 다른 옷입음

비싼돈들여서 클론화에 동참하는건 골빈애들뿐임
란데님//정상인 중고딩이면 남들이 입는다고 다 따라서 안입죠.
정장도 아니고 코트도 아니고 패딩은 유행지나거나하면 2년도 못입는것 같던데.
오래입는다면 좋은옷이 좋죠. 근데 딱 1년짜리 옷같이 보임.
참... 학부모들... 허리피기 힘들겠네...
그냥 작업장에서 막굴리기 좋은옷이다

추워도 진짜 무난할듯 막굴리기용 ㅋ레알!
따뜻한데 다들 있으니까요.
여기분들은 그런거 없었나?
저는 친구들 다 있는 신발같은건 갖고싶던데...
조르지는 않았지만 그런 기분은 들어본적이 있네요
몸에 열이 많아서 저런 비싼것 입을 필요가 없어
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아크테릭스나 파타고니아를 입고말지요 ㅎㅎ
옷가지에 서열 따지는거 자체가 이미 정상이 아니네요.. 본드 한통 빨고 만든 게시물인듯.. --;
나도 7~80만원 짜리 입었지만 등골브레이커는 아니였슴
왜냐면 아버지가 해외로도 산타러가신 산매니아이시니까 그냥 안입으면 내가 입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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