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군생활 짜증의 甲은?2012.03.10 P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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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 도수체조브금을 찾아버렸네 ㅋㅋㅋㅋㅋ

전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전 공병이라 유실지뢰 찾던게 제일 지렸는데 ;

댓글 : 23 개
내무생활..
  • 2012/03/10 PM 10:46
14인데 휴가복귀 전날이 제일 짜증나더군요.

휴가복귀날은 이상하게 체념해서 그런지 마음이 편함요.
기계로 찾나요?
아니면 그 교보재에 있는 짝대기로 찾나요?
VIP 방문이지 ㅡㅡ.....
짜증의 갑은 부대이동이 갑이제....육본때 부대이동한거만 생각하면 화딱지 나네..
전부 다
준비태세
후덜덜... 도수체조라니ㅋㅋㅋ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파일을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무실에서 아침 체조 프로젝트 짜라는데 역시 국군도수체조만한게 없네요....
nyaong!//

전방에 비가 많이와서 철망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유실됐는데 거기서 지뢰가 몇발 발견되서 파견갔다왔죠..

ㅇㅇ 원래정석은 지뢰탐지기로 탐지하죠

하지만 대대장놈이 와서는 그런거 필요없고 지뢰덧신신고 방탄조끼입고 들어가서 땅만 대검으로 존내 쑤시라고.... 그러다가 뭔가 대검에 뭐 걸리면 그게 지뢰래요.. 그 지시하고 상병장들 벌벌떨면서 대검찌르고... 대대장 저 멀리서 바라보고 있고... 지옥이었습니다 ..
여친 고무신거꾸로요. ㅆㅂ
야근-철야 서류작업 ㅅㅂ
김잉여님// 쪽지 보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ㅠㅠ
몰라. 이제는 그냥 다 추억이야!!!

지금 짜증나는 사람, 앞으로 짜증날 사람들..... 힘내!!!
일말상초 고무신 거꾸로가 없다니
미친 하사육군년이 뭔일만 있으면 휴가 이야기하면서 좆같이 할때..
미친 하사육군년이 분대장 되고나서도 분대장 일 제대로 안하면 분대장포상 안준다고 지랄할때...
미친 하사육군년이 지가 할일 제대로 못 해놓고 우리한테 짜증부릴때..
미친 하사육군년한테 물어보면 아는게 하나 없을때...
미친 하사육군년이 주제에 간부라고 막 우리를 아기 다루듯 할때...
고문관과 대화하기
공병이라면 역시 장간철교, 지뢰심기, 철조망설치, 도하훈련 그리고 끝도 없이 쏟아지는 작업.....
고문관
나랑 상관없이 이세끼 좆같은짓하면 나까지깨짐 ㅅㅂ
끙,...공병도 아닌 일반보병이었던 전 솔직히 총쏘는거보다 지뢰매설하고 다시 회수하고 철조망깔고 회수하고를 거의 많이한듯합니다...
뭐 중간에 군지검(군단지휘검혈)이 있었고 KCTC(기계화 뭐시기인대 일종의 서바이벌이라 생각 하심..)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사이사이 있던 국지도발이며
사지검(사단지휘검혈)이런거에 연대대표,대대표,중대대표등 뭔놈의 대표로다 뽑혀서 남들다쉬고 할 떄 개뻘짓하며 있엇는대 아...진짜 다른지뢰는 괸찬은대 그놈의 발목지뢰 심어넣고 못찾아서 개뻘짓한거 생각하면 오금이저림...
그거 못찾아서 근 13시간 뻉이친 그것도 새벽날새며 씨풋 ㅠㅠ 아련합니다;;
그뭐지 지금 기억않나는대 낙석이랑 같이한것이 있었는대 그것도 한적있내요 거진 공병이할꺼 해본듯...(맞나?)
니나가라군대// 왜냐하면 이제 공병이 하는 지뢰 폭파 철조망이 거의 보병으로 넘어갔습니다 ㅋㅋ

저도 저기 실제지뢰 대검으로 찾다가 지릴뻔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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