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학과별 착각2012.04.27 PM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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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 개
포토샵좀그만물어봐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체대생들 진짜 무서운...양자역학은 체대생이 왜 듣고 있냐고!!!
교대생의 착각
내가 셤볼땐 티오 많이나겠지
  • KDR
  • 2012/04/27 PM 01:46
일본어과였는데 군대가서 고참들이 뭐하다 왔냐 길래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이었습니다 했더니 오 야동볼때 다 알아듣겠네 이러더군요.
경재학과...교수가이르길 주식잘하면 내가 교수짓 하갰냐? 라던;
학원가서 한달 배울것을 대학가서 1년 배워도 못 익히는게 수두룩
일본어과 ㅅㅂ 군대갔는데 간부들이 pmp에 야동담아와서 이거 무슨뜻이냐고 해석하라는데 시밤 안그래도 군대와서 여자구경도 못해서 심란한 놈한테 살색영상들을 보여주면 밤에 잠이 안오잖아....
마약은 화학과임 ㅋㅋ 사실 만들 수야 있...
컴기사 불러 세뀌야!!
프로그래먼데도 디자이너들 마저 컴고쳐달라고하니...;
디지털미디어디자인...컴퓨터랑 포샵 다 물어봄-_-
  • kgkse
  • 2012/04/27 PM 02:00
요거 재미지다 ㅋㅋㅋ
핵공학과 : 핵폭탄 안만든다고.
의대생은 수능 점수 보단 증상 물어보고 어케해야 되냐고 묻는게 더 짜증난다 합니다~
물리학과 : 공대아니라고
주식 진짜 몰라.. 알면 내가 이러고 살겄슈..ㅠㅠ
  • GP02
  • 2012/04/27 PM 02:15
컴퓨터 기사 불러 공감...;;;
컴퓨터 전공했다고 하면 다 할줄 아는줄 알아..
자동차과.... "야 내차 엔진오일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되냐... 혹은 "(여자가) 00야~ 내차 고장난거 같은대 어떻게 해야되~"...
"그냥 카센타 맞겨!! ㅆㅂ"
사진학과 격하게 공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과... 내가 무슨 이태리 장인이냐? 뭐 그리 만들어 달라는게 많아
법학과... 돈에관해 다양하게 물어봅니다. ㅋㅋ 싸울때 일방적으로 맞으면 합의금 얼마받냐, 알바비 못받았는데 어떡하냐, 교통사고합의, 보험, 거래사기 등등
  • Aile
  • 2012/04/29 PM 02:09
컴공과의 컴퓨터A/S 기능이 참 그지같지만 딱 한번 좋은일을 겪은적이 있음.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실 컴터 고쳐주고 밤 9시에 간부 핸드폰으로 집에 10분간 전화.ㅋ
엄마가 첨에 사기전활줄 알고 안믿었다는건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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