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 돈 벼락 맞은 강아지 베스트 52012.06.08 PM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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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벼락 맞은 강아지 베스트 5

 

주인을 잘 둔덕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갑부가 된 반려견들이 있다. 이 반려견들은 주인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람보다 더 많은 유산을 소유하고 있고 세계 갑부 반려견 반열에 오른 견공들을 살펴보자.

 

 

 

1. 군터 4세

 

현재 가장 부유한 반려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견공은 독일 셰퍼드 군터 4세다. 군터 4세의 아버지인 군터 3세는 1992년 주인이었던 카롤레타 리벤슈타인 백작부인으로부터 유산 1억600만 달러를 물려받았다. 그 유산을 군터 4세가 다시 상속받았고 현재 군터 4세의 총 재산은 3억7천200만 달러다. 또한, 군터 4세는 팝스타 마돈나 소유의 별장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 토비 라임

 

푸들인 토비 라임 또한 훌륭한 조상을 둔덕에 갑부가 됐다. 토비의 조상 가운데 백만장자 엘라 웬들이 키우던 푸들이 있었다. 웬들은 1931년 자신의 충견에게 2천만 달러를 남겼다. 그 금액이 불어나 현재 토비의 총 재산은 약 9천200만 달러로 추측되고 있다. 물려받은 재산으로 토비는 뉴욕에서 초호화 삶을 즐기고 있다. 

 

 

 

 

 

3. 오프라 윈프리의 반려견

 

세계적인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는 애견가로 잘 알려졌다. 죽은 자신의 애완견을 위한 쇼를 시작할 만큼 애완견을 향한 그녀의 사랑은 남다르다. 윈프리는 5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들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하고 있다. 윈프리는 자신이 죽더라도 자신의 “베이비”인 반려견들이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게 하려고 유산상속을 했다. 윈프리는 반려견들의 안락한 생후를 위해 3,000만 달러를 유산으로 주기로 했다.

 

 

 

4. 프랭키

 

프랭키의 총 재산은 5,300만 달러다. 이 행운의 강아지는 산 디에고에 있는 고급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프랭키의 주인은 프랭키 외에도 함께 살았던 고양이 애니와 페페에게도 유산을 남겼다. 프랭키, 애니 그리고 페페는 지금 같이 살고 있으며 옆집에 사는 이웃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프랭키의 주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동물을 돌봐 주고 있는 이웃 또한 왜 프랭키의 주인이 자신에게 보호권을 줬는지 모른다고 했다.

 

 

 

5. 알렉산더 맥퀸의 반려견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은 8만2천달러를 자신의 반려견들에게 남겼다. 맥퀸은 애견가였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했지만, 유서에는 자신의 반려견들을 잊지 않았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반려견 3마리 – 민터, 주스 그리고 캘럼-를 “보살펴” 달라고 했다. 불테리어 종인 이 반려견들은 애견 보호소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댓글 : 6 개
세금은;;; 증여세나 상속세 내나;;
근데 보면서 느끼는게 개혼자 돈많은거보다 돈많은 주인 밑에서 사는게 개로써는 더 좋을꺼같네요(=_=)
견생 참..인생 참...
이야 개만도 못한 내 인생.
개만도 못하구만... 하하하... ㅆX
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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