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관심들 없으실수도 있겠지만 창세기전 42012.11.07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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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쇼에 참가 안한거보면 올해도 역시 무리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맥스 주식 지수도 계속 하향세인 것도

가장 발달되고 빠른 정보시장에서 예고한 12월 클로즈베타도 얼마 안남기도하고

창세기전 바라기로서 참 아쉬운 12월이 될 것 같아 슬픕니다 ㅠ.

혹시 다른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 21 개
소맥은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C발놈들.
그러니까 나갈때 좆같은 캡파 캐시나 사라고. C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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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벽히 싱크로한다는게 슬픕니다.
가장 좋아하는 개발사가 소맥이었는데......
관심많아요! 하지만 벌써 창세기전을 모르는 게이머가 더 많아졌죠
진짜 소맥 좋아했는데
창세기전 시리즈 꼬박꼬박 구입하고 파트2 나오기 전에 데모버젼 시디 날라와서
플레이하면서 설레여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에휴.. 패키지로 나온다면 몇만원이 됐든 사줄텐데
4leaf 갈아엎기 + 테일즈 위버 넥슨에 넘어가기...
이것만 잘해먹었어도, 적어도 지금의 소프트맥스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망할만 해요 사실 'ㅡ'...
미완성 마카1 발매와 포립의 웹화에서 미래가 보였달까...
4리프를 도대체 왜 갈아 엎은 건지 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돼
예전에 아는 기자형과 술한잔 하면서 잠깐 물어봤었는데 기대할만한 결과치를 보지못할꺼라고 하더군요.
게임명은 언급안했지만 연말에 기대이상의 게임이 나올꺼라고 하던데
자세한 내막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저는 기대반 걱정반..
주잔은 지금 마켓에 내놔도 꿇리지 않을 건데...쩝
주잔 안드로이드로 내놓으라고 사줄테니까 이놈들아
짜증나 죽겠습니다.. 12월에 클로즈베타 한다길래 미리 컴퓨터도 사두고
날마다 페이스북 들어가보는대 쥐꼬리만한 정보도 공개안하고
늦으면 늦는다고 예기라도 하던지...
소맥 말아먹는데 가장 큰 열할을 했던게
정영원 사장이었음 ㄱ-;

창세기전 시리즈 끝내면서 인터뷰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팬들이 바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하도 기가막혀서
아직까지 안잊어버리고 있네요
마그나 카르타도 본인 입으로 본인 뜻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했고
창세기전 닫은 것도 본인 의견이랬는데
그 결과가 지금임

거기다 창세기전 온라인 프로젝트는 마그나 카르타 때문에 말아드시고
포립 + 테일즈 위버까지 말아드시는 추진력을 보고
진짜 저런 사장이 있으니까
그 좋은 회사도 별 수 없구나 라고 생각했음

참고로 창세기전의 온라인 화는 이미 창세기전 3 때 부터 있었고
파트 2 때는 기사까지 나오고 했었음
근데 그 프로젝트 닫아버리고 사장 뜻으로 만든게 마그나 카르타
근데 나와도 성공할런지 미지수;;;
  • skun
  • 2012/11/07 PM 01:44
초창기때 입사지원서 내면서 보낸 내 포트폴리오를 모방한걸보고
혀를차며 욕했는데.. ㅉㅉ
망해라 소맥.
창세기 오리지널 리메이크해주면 봐줄려고 했는데
것도 Ecarus님 글 읽어보니 달나라로 가버린거 같네요 ㅎㅎ
아는 형이 소맥에서 3d 배경 하는데 물어봐야겠네요.
내 맘속 창세기전은 2에서 종료됬어...ㅠㅜ
포립이나 살릴것이지..
돌아와요 창세기전 으헣헣
포림 말아먹을때부터 이렇게 될ㄹ줄 알았음
서광이 진리였지~!
소프트맥스는..주사위의잔영 모바일용으로 만들면 대박친다..
ㅋㅋㅋ 주사위의 잔영 살라딘 궁으로 걍 골인하면 기분 짱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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