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사람들의 게임 한글화에 대한 갈망 ...2015.02.03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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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04~07 시절 PS2 NDS PSP를 다 소유햇을만큼 비디오게임기 쪽을 좋아했는데

그 당시에는 한글화가 잘되고 나오는 게임들이 왠만큼은 다 한글화 되서 나온거 같은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PS3 XBOX 360 세대는 스킵을 했는데

이 시절에 한글화가 많이 안됬었나보네요...

이번에 나루토 스톰4 한글화 발표 많으로 댓글이 600개 넘게 달리는거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ㄷㄷ
댓글 : 14 개
나루토스톰은 명성에 비해 비한글화 정발로 인해 한글화에 목말랐던 사람이 많았으니깐요..
그시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한글화 자체에 대한 열망이 아주 커 보여서 ps2 시절에 대한 갈망인줄 알았네요
그시절 초창기가 좀 힘들기도 했었고 한글화할 기미도 없었고 전혀 예상도 못했기 때문인것도 적용된듯하네요
이전 세대는 확실히 ps2때에 비하면 암흑기에 가까웠죠.
PS3 Xbox360 때도 PS2 한글화 많이 됐습니다.
마소, 소니 퍼스트 로컬라이징 게임들은 한글화 품질 관리도 무지 까다로웠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수익이 안 나서 사업이 접히다시피 했죠...
뭐지 플포를 사야될 이유가 생겼네....

기기 보급량이 상상초월이었으니.....
물론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개똥망
1:1 도 안됨 ㅋㅋㅋ
초기에는 ps2 때만큼 활발했는데 점점 갈수록 줄어들었죠.

더불어 이번 세대에 당연히 한글화될 거라 생각햇던 게임들이 한글화가 안된 경우가 더러 있어서...
플2 시절 이후로 이렇게 최근 1~2년 동안 이렇게 한글화가 많이 되는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ps2는 그렇다쳐도 휴대용은 망할 복제으늪에빠지는바람에...
글에서느껴지네요 스킵했던시절이.. 관련없습니다
Ps3한글화마니됐어요
지금은 한글화 르네상스 시대라고 봐야죠.

SCEK가 PS3시절에 정말 사력을 다해 한글화에 힘써준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덕분에

한글화 잘안하던 스쿠에니도 돈이 후달리는지 한글화에 적극적이고,

한국의 디지털 터치도 보따리 터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한글화에 적극적인 회사로 탈바꿈 했구요
제 2의 한글화시대가 오게 된 계기는 다른 것 보다도 PS4, VITA가 아직 불법이 안뚫렸기 때문입니다.
PS2시절은 대한글화 시대였지만 보통 한국사람들은 정품보다는 불법을 선호하기에 기기보급율에 비해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저조하였고 PS3도 뚫려서 한글화 해줘도 그렇게 많은 소프트가 팔리지 않았죠.
그에 비해 PS4, VITA는 아직 뚫리지가 않아 어떤 겜이든 한글화만 해주면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오니
지금 다시 한글화시대를 맞이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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