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임금에게 선물받은 이순신 (혐 주의 bgm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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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나라 지켰더니 조정은 나라를 배반하려했다는 죄목으로

전쟁중에 장군을 불러들여 고문하고 병사신분으로 남해안으로 보내버림

이순신을 대신한 후임 원균이 왜군에게 대패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맞자

조정은 고문후유증을 앓던 그를 다시 삼도수군통제로 임명.

배신감도 들법한데 어명이라며 받들고 군사들을 재정비









고작 12척의 배로 명량에 나가니 장수들이 수백척의 왜선보고

겁에 질려 이순신 홀로 남기고 내빼기에 대장선 한척이 기적적으로 40여분간을 버티고

죽기를 싸우니 뒤에 보던 장수들이 함께 웅전, 수십백의 전력열세딛고 대승

전투이후 이런 이순신에게 임금이 준 선물






장수를 질투한 무능했던 왕

[SimgooN]

병신왕 선조

[관바]

이거 고증 잘못이라고... 어쨌든 불멸의 이순신에서 저장면 진짜 빡치죠.. 조롱하고 능멸하고.. 모욕하려고 안죽인거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하지만 운빨은 죽이던 선조였지요.. 만약에 이순신 장군이 북방으로 배치되었더라면 역사는 완전히 바뀌었을 지도 모르니까요.

[뮤즈오시]

실제로는 가혹한 고문까지는 안가했다고 하더군요

[검방]

선조때는그래도 간신배들 쌈싸먹을정도로 유능한 인재풀은 좋았음.
선조가 전쟁통에 열등감에 휩싸여 간신들 말만 들은게 문제지

[무한궤도SSX]

인재들로만 따지면 아무리 못해도 조선 역사상 3번째 안으로는 들어가죠. 문제는 왕이 ㅄ...

[주바니야]

실제로 면사첩은 명나라 황제에게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