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취직... 너무 힘드네요 ㅠㅠ2018.08.02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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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구직 활동중인데

 

서류 넣은곳은 경쟁률이 빡세서

 

전화도 못받아보고 (공부좀 더 열심히 하고 살았어야 했는데...ㅠ)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오는곳은

 

멀고 관심없는 분야라 땡기진 않고

 

 

 

욕심 내지말고 조금이라도 어릴때 경력이라도 쌓는게 좋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청년배움공제 받을려면 한 직장에서 최소 2~3년은 다녀야 해서 신중하게 고르면서도 맘에 드는곳 가고 싶은데

 

 

취업하기 힘드네요 ..ㅠㅠ 

 

 

 

 

남자가 복지 상담 분야 알아본다는게.. 금전적으로도 자리적으로도 참 쉽지가 않네요

 

 

올해는 취직도 하고 여친도 만들고 싶어요 ㅠ

댓글 : 21 개
화이팅...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휴가철이라 요즘 더 힘들거에요. 저희 회사도 상시 구인을 하고 있지만 요 몇주동안은 안하고 있거든요.
힘내시고 바짝 준비하셨다가 휴가 끝나면 바로 지원서 넣으세요, 추석명절 오기전에...
9월달쯤부터 공채하는 회사들이 많다고 해서 어학 공부라도 틈틈이 하면서 기다려볼까 싶네요...
저번달에 구인활동 시작했을때 마음 먹고 시작하면 금방 들어가겠지 싶었는데 한달이 넘어가고 그러니 서서히 초조해지기 시작하네요 ㅠ_ㅠ..
저도 취업 떔시 요즘 넘나 힘드네용ㅎㅎ
서로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네용
사람 욕심이 있다보니 조건을 따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경쟁이 생기고 자연스레 취업은 힘들어지고 그렇네요..
디돌님도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용 ㅋㅋ
한달이면 괜찬음
마이피에 오늘 취직 자리 구하는중이라고 글 쓰셨네요 ㄷㄷ... 동지들이 많네욤 ㅠㅠ..
죠니죠스타님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다 때가 있는 겁니다. 설령 때가 되어서 취직해도 그 곳이 본인과 안 맞을 수도 있고...취업은 정말 답이 없어요. 묵묵히 자기자신이 목표로 하는 곳을 노리고 부족하다 싶은 걸 찾아내서 채워가다보면 됩니다.
아 그리고 짤 감사합니다. 몹시 맘에 드네요 ㅋㅋ
구직란에 우대사항들 보면서 부족한것들이 뭔지 그리고 어떤걸 중점으로 보는지 내가 몰랐던것들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있네요
조급하지 않을려 해도 나이도 차고 있고 주변에 친구들은 하나둘 취직해서 자리잡고 있고 그러니 조바심이 드는게 어쩔수가 없긴하네요 .. ㅠ
짤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에도 적혀있지만 저희도 상시 채용자리가 있었는데도 닫았네요. 시기적인요소도 조금 작용하는부분있으니 힘내셔요.
거의 왠만한 회사들이 채용 기간이 아닌가 보네요 지금 나온 자리들도 거의 1~2명 뽑는데가 대부분이긴 하더라구요... 조금 더 기다려보면서 준비 잘 하고 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화이팅해염
전일님 마이피 구경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ㅋㅋ 직장 구하는 얘기 하시는것도 자주 봤었는데 전일님도 좋은 결과 얻으세요 ~
복지쪽은 그나마 자리가 있을거에요..
저는 4달째인데 나이 때문인지 연락이 안오네요..
복지쪽은 페이가 너무 작아서 고민이네요... 상승폭이 높은것도 아니고 하아..ㅠ 남자가 짊어질 사회적 무게와 책임을 생각하면 돈을 벌긴해야하는데 고민이 크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지금휴가철이라 맘편히 있다가 하세요.어차피 인생는 마라톤입니다.그리고 주위 말이라고 다안들어도 됩니다.남이 내인생뭐라할순 있어도 자기들이 대신 안살아줍니다;;급하게 아무곳이나 가면 경력도움안됩니다. .천천히 여유가지면 멀리보일겁니다 ㅇㅇ
조금은 더 여유 가지고 차근하게 알아봐야겠네요 ... 내년이면 28인지라 아직 첫 직장도 없이 알바만 하고 있어서 많이 조급하긴 했는데... 말씀들 들어보니 조금은 더 차분히 기다리면서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기회 잘 잡을수 있게 준비 잘하고 있어야겠습니다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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