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날의꿈 마이피

얼마전에 처음 시작했어요

재밌긴한데 생각보단 꽤나 어렵네요

적에 따라 패턴이나 약점, 유용한 무기도 알아야 하고

적이 개돌하는 와중에 작은 부위에 있는 약점을 쏘는게 강제 되기도 하고요

(적이 개돌하는 패턴을 어려워해요 초근접 상태가 되면 회피 공간 파악도 잘 안되고)

포커스로 약점 속성 보고 약점 속성으로 때려도 데미지가 좋지 않은거 같아서 이상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불속성 약점이다 하면 대충 불 질러 놓고 하드포인트 화살로

중요한 장소만 노려서 쏘는 느낌으로 하고 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해요

근데 그러다보니 전투가 길어지고 ㅌㅌ 하면서 싸우느라 공간을 넓게 쓰는데

이러다 다른 놈들 어그로 끌려서 난장판 되고 ㅠㅠ

특히 어그로 끌려서 난전 되는 부분이 제일 피곤하더라고요

한놈씩만 끌어오는게 쉽지도 않고 일단 발각 되면 대부분 싸그리 몰려오고

아직 중반 정도이긴 한데 후반 가기 전에 연습을 좀 더 해봐야할거 같아요

댓글 : 11 개

'점프나 슬리이딩시 슬로우모션'스킬이 가장 중요하고요
3발 동시 차지를 익히면 비교적 쉬워집니다

정 어려우시면 빙결 속성 래틀러로 갈아버리셔도 편합니다

아 2발 거는거까지는 배워놨는데 까먹고 안쓰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초반에 근접해서 맞딜해도 할만하던데 중반가면 아파서 저는 은신하고 이중 삼중 트랩설치해서 반피정도빼고 잡았던거같네요

트랩은 크게 생각안해봤는데 경로보고 미리 설치 해놓는것도 좋겠네요

처음엔 좀 어려운데 나중에 장비 좀 좋아지고 익숙해지면 액션 겜 쥐약인 저 같은 사람도 티라노 로봇 가지고 놀면서 잡습니다. 대충 난이도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소리죠. 대충 추천하는 무기는 캐스터와 슬링샷.

저는 그냥 빠른 연사 가능한 화살로 약점 근처만 대충 조절해서 기관총처럼 쐈어여.

지금은 막혔는지 모르겠는데 극초반부터 코일노가다 가능한 방법이 있어서 그거로 템좀 맞추고 하면 난이도 꼬ㅒ 내려가요 ㅎㅎ

전 그래서 난이도 최 저로 해놓고 합니다

저는그냥 스킬같른거 찍고싶은데로찍고 보통난이도로 클리어했는데 어려운애들은 어렵지만 몇번트라이하며하니 할만하고
재밌게즐겼습니다
게임은 어떤공식이나 공략보다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제일재밌는것같아요

캐스터 사용 잘하면 쉬워졌던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저도 진짜 재밌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