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키우던 고양이 몇 개월 정도 임시 보호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아는 분이 고양이를 키우는데 사정상 약 3개월 정도 키우기 곤란한 상황이 되어버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잠깐 맡겨봤는데 그 집 고양이를 못살게구는 통에 합사에 실패해버려서

다시 데리고 와야 하는 상황이에요

제가 잠시 맡아주면 좋겠지만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처지라 맘데로 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단기간 고양이를 맡아줄만한 곳이 있는지 좀 궁금하고

사정이 나빠지면 입양도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정말 만약에 입양을 보내야할때 믿고 입양을 보낼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끄레워즈]

여기보단 차라리 네이버 고양이 카페에 문의하는 편이 나아요.

https://cafe.naver.com/ilovecat

[소중한날의꿈]

이런거라도 알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서퓨]

아는분의 고양이문제를

글쓰는분 본인은 고양이 잘알지도 못해서 고양이카페도 모르는 정도인데

그걸 왜 직접 해결해주려고 하는지

문득 궁금증이 들어서..


이쯤되면.

지인이 이성분이고 애인쯤 되야 나서줄수 있는 일인것 같은데

왜냐면 그정도가 아니면 나서서 먹을게 욕밖에 없으니까... 잘되봐야 본전.

그럼에도 해주려고 한다면

애인급일건데.. 글쓴분이 남자라 치고.

남자가 애인이 있으면 애인이라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지 굳이 지인이라고는 안하는데

지인이라고 하신거 보면 이성은 이성인데. 아직 공인은 못받았고.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두고 이는 이성의 고양이 문제인 거로 이해하고 문제해결. 흠흠.

[서래마을이반장]

그럴싸한 분석인데 그냥 의외로 선의베푸는 분도 많아요 ㅎㅎ “어 루리웹이 냥 웹이던데? 함 물어봐볼께 정도 ㅎㅎ”

[소중한날의꿈]

열심히 분석하셨는데 틀리셨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