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날의꿈 마이피

4월에 배송중 파손건으로 접수해서 아직도 변상을 못받았습니다

뭐 경동 서비스 구린거 뻔히 아니 이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니고

얘네들은 변상 연락을 할때 꼭 휴대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러니까 지들 휴대폰으로 저한테 연락이 와요 ㅡㅡ

사무실 번호는 죽어도 안받는데 어떻게 한번 연락이 되면 그 이후로는 휴대폰으로 연락을 해요

아니 대체 왜??

사무실에 전화기 있을텐데 대체 왜???

개인전화를 쓰는건지 회사에서 업무용 폰을 준건지...

경동 꼬라지보면 업무용 폰 줄거 같지도 않은데

이상해요 정말 ㅡㅡ

댓글 : 8 개

사무실 전화기는 장식이니까요
배송 늦게온다고 항의전화, 배송 언제오냐 항의전화 등등 에 시달리느라 번호만 있고 안쓸겁니다
택배회사는 다 그럴걸요?

그렇다고해도 휴대폰을 쓰는건 좀 이상하더라고요
휴대폰을 까면 더 시달릴텐데 말이죠

녹음때문에 그럴껍니다
큰 규모의 a/s센터가 없는곳은 회사전화기녹음이 안되니..
물론 상대방 동의문제가 있지만 회사전화기는 녹음이 안되니...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역시 경동 어디 안가네요.

뭐겠습니까... 직원들도 함부로 쓴다는 거죠. 직원들이 전화번호 공개되서 피곤한건 회사 알바 아니다 이런 취지겠지요.

회사전화기로 클레임전화 같은게 마니와서 전화걸기 힘든걸지도요.
저도 예전에 클레임전화 몰려오면 개인전화로 고객전화걸고 그동안 클레임전화는 못 받았던적도

장사때문에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파손이나 분실건에 대해서는 배달 기사분들에게
대부분 첵임을 물게 하기 때문에 개인 번호로 오는거일수도 있습니다
택배나 배달 배송문자 받을때 직접 기사님 번호로 오는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