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대한민국은 성형왕국?2012.12.09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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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본입니다..

방송이야 워낙 자그만한것을 크게 다루니 그러려니 하고 살았지만

제가 강원도촌놈인지라 주위에 성형한 친구도 지인도 하나 없엇구

경기도에 이사오면서 한두명알게 되었죠..

근데 유게봐도 그렇고 티비봐도 성형에대해서 당당해진거 보면 정말 성형왕국같은데


실제로 주위에 성형하시는 분들 많나요?
댓글 : 14 개
학교 다닐때 쌍커풀 한 애들은 좀 있었지만 완전히 페이스오프한 애들은 거의 없었뜸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이쁜애들 거리에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다구...
알고봤더니 다 성형해서 그런거라고 ;;
성형왕국 맞음 눈 코 고친 사람 겁나 많음
술집 일하고 있는데 여자 손님 다섯 테이블에 세 테이블은 성형한 분이 있습니다.
코하고 눈은 이젠 워낙 대중적이라서 수술했다고 왈가왈부 하지도 않을 수준이죠.
근데 성형 종결이라고 불리는 양악의 경우엔 흔다다고 할 만큼은 못됩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서 정신놓은 애들 아니고서야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죠.
제 주변에도 아직 양악한 앤 없어요. 가장 많은게 쌍수.
눈 코 보톡스 정도는 성형축에도 못끼죠
쌍수
양악
지방흡입
많이 합디다
눈 코까지는 이해하는데 양악은 무섭다
쌍수랑 코는 너무 대중적이라..
뭐 그건 이미 성형수술의 범위가 아닌 필수쯤으로 여기게 되더라구요..
페이스오프한 여자애 하나 아는데

걔를 볼때마다 돈들여서 한번 해볼만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맞습니다.
눈코는 기본 이젠 성형 축에도 못 낌

적어도 턱을 갈아내거나 양악수술 정도는 해야

아 이 아녀자가 다시 태어나기 위해 고생 좀 했네 하죠
얼굴이. 괘랄 아닌이상 비추....... 보통사람은. 마음으로 사랑하기가 쉽지않음
왕국이라고 불릴정도는 아닌것같네요. 특정 지역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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