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팟 max 이제서야 적정가격으로 되었네요.

B&O h9 에서 기변 했습니다

 쿠팡에서 61만원 으로 구매했고

현재 쿠팡에서 58만원으로 내려왔네요 

B&O와 동가격대로 

이 정도면 적정 가격이라 생각 됩니다. 

포칼 스피릿 클래식->B&O h9->이번 에어팟 맥스 이렇게 기변해왔네요

저는 직업상 영상 제작 관련 업무를 하느라 하루 8시간 이상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1. 사운드적으로 악평하는 것 과는 다르게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타격감도 좋은 편이고

솔직히 블루투스 플레그십 제품군 중 장시간 착용해도 이 정도로 귀편하고 

장시간 들어도 이렇게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은 없다 생각됩니다.

사운드 믹스 마스터용은 아니지만 영상편집할때 업무용으로 쓰라고 만든것 같기도 할정도.

사운드를 들었을땐 굉장히 와이드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해상력 측면에서나 공간감에서나 

악평과는 다르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랄까요?

단점으론 

최근에 레코딩 되거나 예전에 녹음했던걸 리마스터 한 음악들을 들을땐 상당히 만족 스러우나.

옛날에 레코딩된 곡들을 듣다보면 와이드한 공간 중간에 비어있는 공간이 느껴질 정도로 별로인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2. 만듦새와 편의성 

뭐 애플 제품 특유의 완성도 높은 만듦새는 이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센서를 통한 기기인식 역대급 완성도고

맥<->아이패드<-> 아이폰

기기전환에서 너무 매끄러워서

솔직히 다음 기변으로 타 회사 생각 못할것 같습니다.

헤드폰은 역시 수치나 리뷰보단 직접 들어봐야 .... 

[모즈군]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위해서 미묘한 라운딩된 사각형을 유지하는거 같은데...

웨어러블에 그 모양이라 얼굴이랑 안어울린달까? 암튼 디자인 별로임.. 개취의 영역이긴 한데

[희동구86]

와! 헤드폰 그래픽카드보다 싸다!

[얼음공룡]

애플이니까 까이는겁니다. ㅋ 근데 조ㅁ만 작게 만들었어도 샀는데 너무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