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생활] 선거이후 여러커뮤에서 올라는 글을보니 떠난 배에 손 흔드는 소리가 많네요2022.03.12 A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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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끝나고 나서 여러 곳에서 글들 올라는 오는 걸 보니 참 생각없이 


투표했구나 싶은 사람들이 많터라구요....


대략 요약하면 



" 나 2번 찍엇는데 최저시급 폐지됨? 주120시간됨? 의료민영화됨? 나는 페미가 싫어서 공약안보고 2번찍엇는데 


어떻함?" 


이러면서 지금이라도 안되게 막니 어쩌니 하는데 배 떠나고 손흔든다고 배가 멈추나...


그중에는 헌법이 어쩌니 원희룡이가 그런말 한적 없니 하면서 그걸로 자위 하는 부류도잇긴한데


솔직히 도둑놈이 어디 "나 내일 도둑질해요" 하고 예고하고 도둑질하나...


박근혜가 "나는 최순실 지시 받으면서 정치해요" 하고말하고 정치한것도 아닌데


아마 지선에서 이기고 총선에서 이겨서 의석수 많아 지면 뻔하죠...그때는 자기내들 꼴리는대로 


뜯어고칠게 안봐도 비디오인데 뭐여튼 간에 그런글들이 엄청 올라오는데 저는 욕하기도 싫고 하나하나 주구장창 떠들기도 귀찮아서 


그냥 해병문학의 주인공 황근출 해병님의 명언을 조금 빌려서 한마디만 해주고 끝냇습니다





"니가 선택한 윤석렬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물론 저는 선택안햇스니 악도 깡도 안쓸꺼고 신나게 욕할겁니다



댓글 : 46 개
참나...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선동질 처럼 아직 뭐 하나 제대로 나온것도 없는데 이럴꺼다 저럴꺼다 가짜뉴스 생산 하면서 선동질 시작하는 세력이 또 나타나는 군요..정권 바뀌자 마자
솔직히 장제원 비서실장 임명하는 보니깐 슬슬 조짐이 오던데 말이죠...
이런거 마이피 눌러보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
선동질 이전에 윤짜장 공략 내용 보면 선동질이라 할수 있음?
난 다른걸 떠나 노동법 공략 저걸 가지고 20~30대가 지지 했다는거에 혀를 찻는대?
재정신이면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수 있나 싶던대
다 지입으로 한말인데
돈도니JD //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벌써 선동하고 떠났군요. 진짜 뉴가 누구를 선동한다는 건지... 국짐당 소름 돋네요...
쥔장님에게 돈이 일억이 생겼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쓰건 쥔장님 마음이겠죠? 그걸 누가 비난하면 어떨 것 같나요? 쥔장님이 원하는대로 쓸수 있는 만큼 다른 이들도 마음대로 쓸 권리가 있죠.
이건은 그건과 다르죠
군대에서 pt체조 마지막 구호 외친놈 때문에 pt체조를 더 하게 되었는데 구호 외친놈 욕하는 건 당연하죠
  • adal
  • 2022/03/12 AM 02:55
비난 하는 사람이 같이 돈 모은 사람인데 비난할 권리가 없단건가 ㅋㅋ
물론 돈을 쓰는건 자기 자유지만 그돈으로코인 꼴박해서 날려먹고 남한테 징징 되는거랑 바를바 없다고 봅니다
뭔 개소리에요.
루리웹에 2번 찍고 우리 윤이 하고 싶은거 다해 하는 자칭 문빠들 나대는 거 눈꼴 시려움 mb사면 기사엔 아닥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때 투표책임제 운운 하더니ㅋㅋㅋ 피카츄ㅈ배만 질 때나 다른 하는거 보면 결국은 깨시민 인 척 오짐
트윗에 문파합성물이라고 만드거보면 누가보면 윤이 문통 후계자 민주당 당선자처럼 만들어놧는데 문통이노통때처럼 검찰 수사받고 해도 저딴거 만들수잇을지 기대 하고있습니다
가장 어이없는 게

120시간 뭐시기는 민주당이 거대야당이니 막아 줄것이다

참나
대통령은 윤석열 찍어주고
야당이 될 민주당에서 이건 막아주길 바란다???
왠일로 의견이 맞는군요 동의합니다
뉴타입추종자//
만날 취한 사람, 그리고 요즘 신나서 설치는 애들
그 쪽 부류인 줄로 오해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똥싼 놈 따로있고 치우놈 따로잇다고 그말이 딱 지금 상황이죠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하며 며칠째 기분이 안좋습니다. 20, 30대는 60대 이상 노인네들 보다는 올바른 판단을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SNS와 1인 미디어의 발달로 요즘 젊은이들 문해력이 떨어진다던 것 같은데 이 탓일까요? 왜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바보 같은 말과 질문을 인터넷에 올리며 민주당이 막아 줄꺼라는 생각을 하는지 ... 정말 20,30의 생각 수준을 모르겠습니다. 그저 한숨만 나오고 답답한 하루하루 입니다.
지금 2030 여성들지지는 민주당이 먹고있고,
2030 남성들은 국힘 열심히 지지하지만,
최저시급차등적용, 52시간제폐지 어런것들 겪어보면 인생에 대해 새롭게 배우면서 국힘지지 철회 자연스럽게 하겠죠.
문제는 이제 그 치우는 사람들도 질리고 지쳐서 과연 이번에도 치울수가 있을까 싶네요

가뜩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원동력은 예전만 못하고 갈수록 약해져만 가는 시점이여서 이번이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였다고 보는데
전 오히려 윤석열 되서 다행입니다. 일단 윤석열이 다시 대통령이 될일이 없단것. 그리고 그토록 문정부 까대면서
내로남불 하던거 고대로 맞받아서 되돌려줄수 있기에.. 솔직히 뻔히 보이지 않아요 말아먹을거? 물론 언론이 되도안한
포장질을 할게 뻔하지만 그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것죠 전 마음이 편안합니다 공수 교대되어서
문제는 그 기간 피땀으로 이룬 시스템이 망가진다는거죠

한번 망가지면 원래대로 가기가 힘드니까요
그렇게 쉽게 안망가집니다 국민들 수준이 그정돈 아니에요 이제 분명 사람도 많이 죽고
발전도 더디것지만 뒤로 후퇴하지는 않을거에요
이명박때도 쉽게 안망가진다고 생각했었죠. 한순간임.
노통때 만들어 논거 이명박이가 다 개작살내놧엇죠...
  • YUI!?
  • 2022/03/12 AM 03:28
민주당에서 반대 액션은 취하겠지만 조중동이 겁나 때릴텐데 과연??
ㅋㅋㅋㅋ
그리고 장담하는데 다음 총선은 국힘으로 도배일겁니다.
그때부터 시작임.
민주당에서 막으면,
조중동에서
새 정부 발목잡네 어쩌네 하면서 징징징징
이러겠죠
좌파성향 사이트에서나 그러지
다른데 보면 안그렇던데..
성향따라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거겠죠~~그리고 퍼나르고
좌파는 좌파대로 우파는 우파대로
이거지 ㄹㅇ 좌우 상관없이 지들 보고싶은거만 봄
좀 겪어봐야 알겠죠. 근데 똥을 꼭 먹어봐야 못먹는 거란걸 안다는게 참…이해가 안가네요.
우파들 헛소리나 좌파들 헛소리나 도긴개긴이라...

지금 최저시급 전국동일제를 깨는건 문재인 정권때 급진적으로 오른 것 까지는 사회가 감당 가능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인플레가 자극된 바람에 임금에 거품이 과도하니 깨는겁니다
가령 아웃소싱 끼고 기웃거리는 한국어는 커녕 영어도 못하는 비숙련 외노자들 일당을 예로 들어보면 문재인 임기 내에 2만원이나 뛰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정도 일당만 받고 집에가는 애들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임률이 나아질 리가 없으니 정작 경제 성장동력 차원에선 개선이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거품 심해요
모든 소비재들은 인건비가 주된 가격 결정 요인인데 결국 최후의 보루인 노동자 최저시급까지 손을 대야 할 정도의 상황인거에요 지금 인플레 해결 못하면 2년 뒤엔 정말 혹독해질겁니다

주120시간은 액면가 그대로 주120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설마 없겠죠...?
애시당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생긴 뒤론 사실상 주중 근로시간과는 무관하게 사람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생기면 기업이 처벌받게 되어서 주52나 주120이나 실질적으로 노동 시간에 상한을 두는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완전히 무의미한 제도가 되긴 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냥 친기업적인 제스쳐만 취하는거죠
이걸 맹목적으로 까기 급급한건 좌우를 떠나서 아마 취직 자체를 안해본게 아닐까...

의료민영화도 솔직히 웃기는게 우리나라는 급여항목 의료수가를 심평원이 통제하는 상황이라 진료서비스 가격이 보편적으로 낮을 뿐이지 비급여항목으로 넘어가면 결국 전부 영리병원이라서 이미 준민영화 상태입니다
이런 국가 시스템 얘기는 뒷전으로 두고 난데없이 의료민영화가 되어서 가격이 폭등할거다라고 선동을 하면 안되는 부분인거죠
사회 기득권조차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국가에서 급진적으로 그렇게 변한다는건 누구 망상인지...
안될거 같죠? 자기 생각에서 나온 공약도 없이 주변에서 말하는거 고대로 공약이랍시고 써놓은게 윤각하죠 ㅋ 그 주변이 방금 당신이 말한 사항들 폐지 또는 수정을 바라는 사람들이구요 ㅋㅋ 이번에 장제원이 무슨 직책을 맡았는지 보시면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 노가다 안뛰는 대다수 사무직에게는 상관없는 법입니다 아조씨. 우리 사무직은 52시간 풀로 채우는 근무도 싫어요 아시겠어요?
안망가질거란 것도 님 망상임
긴 헛소리 잘 들었어요
이 분 긴 댓글 찬찬히 읽어 봤는데 뭔가 아는 것처럼 그럴싸하게 말하고 있지만 마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느낌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에 놓치고 계신 것들이 곳곳에 있고 그런 놓치신 것들과 말씀하신 것들의 상호 영향을 줘서 나오는 사이드 이펙트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시는 군요...
쥔장님 글에 심각한 오류가 있기에 정정해드립니다.
이번 도둑은 나 도둑질 한다고 공언 했습니다.
친일+번노동자 정책+검찰왕국+전쟁위기상황까지 후보시절에 이미 대놓고 투명하게 드러냈어요.
그런데도 뽑혔어요.
무식한 만큼 말을 아낀 박근혜나, 747공약 같은 나름대로 솔깃할만한 비전을 제시한 이명박이 당선 됐을때랑은 상황이 달라요.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더 어이 없네요.
인플레는 전적으로 코로나 맞고 외노자 출입 금지된게 꽤 오래되어서 현장에 사람없어진지 오래다 그리고 수입도 제대로 안되서 원자재값이 뛴지도 오래되었다 그나마 경기가 버틴건 최저시급이라도 올라서 그나마 국내소비층이 버텨주고 있어서 그랬지 근데 코로나 장기화에 최저시급을 낮추면 국내소비층이 버텨줄까? 왜 모든나라에서 재정풀고 코로나 지원금이란걸 주는지 생각 못하는거 같다

120시간은 윤각하 본인입으로 말한거니까 패스 중대제해법이 탄생한 배경이 기업이 하도 하도급으로 부리고 사고나면 하도급 선에서 해결하고 하도급 입장에선 개인에게 넘겨 버리니까 생긴 법이다 근로시간하곤 아무상관없는데 연관지어서 되네 안되네 하는게 어이 없을 뿐이다 이래서 기업이 그렇게 반대하는지도 모르겠다
.
의료민영화? 안될거 같나? 이명박근혜때 그렇게 반대해도 제주에 1단계 민영화 진행시켰다 다행으로 다음정권이 문정권이라 거기서 스톱때린것 뿐이고 아마 이번에 속전속결로 진행 할거 같다
문재인 뽑고 겨우 5년 악으로 깡으로 이 악물고 버팀...
네 그러셨군요 본인이 이 악물고 버텨야할정도로 피해입은게 무엇이 있었나요?
그럼 윤짜장도 때도 잘 버티시길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겠죠.
전 이제 자산 증식에만 신경쓸렵니다.
최저시급이야 폐지 못하겠죠
근데 최저시급은 바로 인하 가능 한데 올해야 9160원이지만 내년에는 바로 정부에서 기업편들면 최저시급 다운인데~ 올해가 9160원의 최저시급 마지막일겁니다. 5년후 최저시급이 얼마나 내려갈지 휴~~~
버러지들이 애써 별 일 없겠지 하는거 웃긴다 ㅋㅋㅋ
똥물이 흐르는 하수도를 어지저찌 관리자 가 겨우 안막히게 관리했는데 인근주민들이 관리자몸에 똥냄새 난다고 짤라버렷스니 그러고는 어? 하수도 관리 안하면 어쩌지? 뭐 비 좀오면 안막히겟지? 하는데 이제 곧 똥물이 하수도를 막아서 흘러 넘쳐날 일 만 남앗죠....
젊은이들은 일 해야죠 일 하고 싶어서 뽑았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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