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3] 전장의 발큐리아 (발키리아 크로니클) - 오프닝 샷.2009.05.13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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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티벨을 방학때 구입해서 클리어한 이후로 PS3으로 JRPG를 못해봤습니다...

그런 상황에 눈에 들어온게 까임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칭찬 일색인 전장의 발키리아(영문판 - 발키리아 크로니클즈)...

옥션 이베이를 뒤지다 북미판 새것을 7만원 정도에 팔길래 충동구매했지요.

아직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인스톨까지 마친 첫 인상은 말이죠,

일단, 게임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군요. 아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거슬리는게 몇개 있어요.

우선, 인스톨을 해도 여전히 엄청난 기동시 첫 로딩이 마음에 안들고...

J'RPG'라고 들어서 구입했지만 아직까진 이게 RPG인지 건슈팅 + 시뮬레이션 게임인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

제가 나름대로 게임이나 영화는 많이 해보고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데...

사연은 모르지만 멀쩡한 마을에서 탱크타고 데이트하는 정신나간 커플은 태어나서 처음봅니다-_-

이녀석들... 정체가 뭔지 굉장히 궁금해지는군요.
댓글 : 7 개
게임을 해보셔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데이트라기 보다야;;
앗 북미판 유저가 계시는군요. 저도 북미판 유저입니다. 근데 북미쪽 성우가 별루라 일본어성우에 영어 자막으로 하고 있네요.
흰머리 여자... 처음에 베스페리아의 듀크인줄...
저도 북미판으로 일본어 성우에 영어 자막으로 하고 있어요

역시 북미판 유저가 있었군용 'ㅁ'ㅋ
  • londo
  • 2009/05/13 PM 05:59
..북미판 사면 영문 일문 음성이 선택 되는건가요??
북미판은 음성 선택이 가능하고 일본판은 불가능입니다 'ㅁ'
트러스티벨도 북미판은 음성 성택이 가능하던데 이것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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