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 길티기어 자토-1(One).2008.11.17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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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인바이트 헬 : ↓↓S



드랭커 섀이드 : ↓↙←P또는K(장풍 따위를 반사)




클라임 다크니스 : ←↙↓↘→HS(이후 공격키로 공격 타이밍 조절)



라이즈 엔 폴 : →↓↘P



브레이크 더 로우 : →↘↓↙←WS(방향키로 이동, WS로 튀어나옴. P는 페인트.)



*다크 센티넬 :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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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 ↓↓R1 : 인바이트 헬에 적용




경의



도발



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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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대사

솔 : "How can you touch a shadow? Its impossible."



어떻게 내 그림자를 공격할 수 있었던 거지? 이건 불가능해.(어떻게 그림자를 공격할 수 있겠나. 그건 불가능하다고. 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앞의 해석이 맞을듯.)

카이 : "Ha! You mean to say that THIS is the true power of a Holy Knight?"



하! 성기사의 진짜 힘은 고작 이정도인가?

메이 : "When little brats bother me like this, they die."



지금처럼 날 귀찮게 하는 어린 쥐새끼들은, '죽어'.

엑슬 : "My mind can detect and defeat any attack."



내 마음은 어떤 공격도 감지하고, 또 막아낼 수 있다.

밀리아 : "At last...! Only your blood can ease my soul..."



드디어...! 오직 네녀석의 피만이 내 영혼의 안식을 가져다줄 수 있지..

자토 : "Fool! How dare you say you've mastered shadows!?"

멍청하긴! 그러고도 감히 그림자 기술을 논하나!?

밸드헤드 : "...Hmm. Quite an unusual opponent."



...흠. 특이한 상대로군.

치프 : "At least it was funny watching you fly around."



적어도, 네녀석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걸 보는것만은 즐거웠다.

클리프 : "And you used to be a hero, old man? Can you even see?"



한때 영웅이었다고, 노인네? 앞은 볼 수 있나?

포템킨 : "Your massive size is useless against a shadow."



그 거대한 덩치도 그림자앞에선 무용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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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이겼군...



그럼, 이걸로 끝인가? 드디어 내가 자유로워진건가?



잘 해주었다. 하지만... 아직 한 경기가 더 남았어.



넌! 넌 내가 이 대회에 참가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아닌가...



그리고 난 모든 참가자를 쓰러뜨렸다. 안그런가?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아. 아직 한명이 남았지. 바로 나 말이야.



네놈... 그런 말은 없었지 않았나!




헤... 남을 속이길 그토록 좋아하는 놈이... 자신이 속는건 참을 수가 없나 보군.



이 대회는 사실 저스티스의 부활을 위해 열렸다.



너희 인간들은 스스로가 희생물이 되기 위해 싸운거지.



너 말고도 이 대회에 참가한 모두를 내가 속였다.



그리고 이제 이 코미디를 끝낼 시간이지.



내게 필요한건 오직 한사람분의 희생.



빌어먹을! 죽여버리겠다!







내가 이긴건가?





당연한 결과지! 그 누가 날 이길 수 있겠나?



그래, 내가 졌다. 그럼, 이제 네놈이 유명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입닥쳐, 패배자놈.



그리고 영원한 어둠을 맞이할 준비나 해라.



너희들 원숭이같은 놈들을 지켜보는덴 흥미가 없단 말이지...



하지만 네놈만은 예외다! 그 어떤 면에서도...



내가 한명의 희생이 더 필요하다고 했었지.



이제 내가 그 희생물이 되겠다.



내 피가 마지막 준비물.



저스티스는 완전히 되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허풍떨지 마!



그 무엇, 그게 심지어 기어일지라도, 내 그림자를 이길 수는 없다!










하하하! 맛이 어떠냐, 기어!?



내가 이겼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자다!! 하하하!



무적! 나는 무적이다! 하하...



..하?



자토는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무언가의 끊임없는 속삭임(울음소리)을 눈치채게 되었다...



뭐... 뭐냐!? 이 빌어먹을건 뭐지??



내 그림자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어!?



나.. 난 아무명령도 내리지 않았다! 도.. 돌아가! 돌아가라고!!



이미 늦었다... 넌 더이상 날 통제할 수 없어.



그렇지만 난 네게 감사해야 할것 같군... 날 성숙시켜 준 일 말이야.



내가 미쳐가는건가!? 내 그림자가 말을 하고 있어!



하! 언제까지나 날 조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기어만 고대의 복잡한 과학기술로서 만들어 진 것이 아냐.



우리 역시 만들어졌지... 모습이 정해지지 않은 의지를 가진 생물체로서 말이야.



있을 수 없어! 넌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야! 넌 내 그림자라고!



난 금지된 기술을 통해 널 조종할 능력을 내 눈과 맞바꿨다..!



쉽게도 속아 넘어가더군! 몇몇 인간들은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하지만 놈들은 우릴 웃음거리(사소하게)로 여겨. 하지만 사실, 우린 훨씬 발전한 족속이야.



...하..하..하... 그럼... 넌 날 완벽히 속였군...



하하하.... 정말 재밌구만.. 헤...헤헤...



아..안돼!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누가... 날 좀 도와줘!!



헤헤.. 걱정마. 난 널 죽일 생각이 없어.




우린 스스로 살아나갈 수 없어... 우린 기생생물이니까. 우린 약하고 깨지기 쉬운 마음을 가진 인간의 몸이 필요해... 넌 그 기준에 정확히 들어맞지!



아악!




댓글 : 1 개
에디 포스보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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