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남코 X 캡콤.

남코 크로스 캡콤의 오프닝곡,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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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보는 2D 애니메이션 오프닝.

퀄리티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오프닝곡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반도 안왔는데 25시간에 가까워져가는 플레이시간-_-




류와 켄의 합동 멀티플 어썰트 - 쌍룡권.

한명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기술.






드미트리와 모리건의 합동 멀티플 어썰트 - 미드나잇 페스티벌.

연출은 그저 그렇습니다-_-;



사쿠라&카린의 멀티플 어썰트.



코스모스의 필살기 엑스 버스터.




주인공 레이지와 샤오무의 MA기 발동 시 모습.

레이지는 그냥 흔한 주인공 스타일인 녀석인데, 파트너인 샤오무의 말투나 성격이 재미있더군요;

샤오무의 정체는 피카츄...가 아니라, 800년 정도 묵은 대륙의 여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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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크로스 엣지가 한글화되서 정발됬죠.

끌리긴 한데, 아는 캐릭터가 뱀파이어 시리즈의 몇명밖엔 없고, 게임도 썩 재미있어 보이진 않아서 충동구매했다간 후회할 것 같아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끌려서 크로스엣지 대신 구입한게 이 남코 X 캡콤인데-_-;

충동구매 비슷하게 구입한것 치곤 무지 만족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올스타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눈이 즐거운 캐릭터 출연진이 우선 가장 마음에 들고요.

굉장히 무난한 난이도에, 나름대로 콤보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전투도 마음에 듭니다.

...단 하나, 전투의 템포가 느려서 플레이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부담스럽더군요-_-;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2~3화 정도를 클리어하는데...

이제 쉬어야지 하고 플스 끄고 시계를 보면 2시간 정도가 지나버린 상태;

프롤로그 5화에 본편 45화로 앞으로도 30화 가까이 남았는데... 도대체 언제 다 클리어할지 고민되긴 하네요.

뭐, 그래도 게임 자체는 무척 만족스러운 편이라, 클리어할때까지 꽤나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진군]

남코캡콤 재미나죠.. 그야말로 인간판 슈로대... 전투도 만족하지만 역시나 템포가 느리다는게 큰 단점...

후속작이 나오길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ㅎ

[페가수스02]

게임은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플레이타임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전투 조금 수정하고 캐릭터 추가해서 후속작이 나오면 멋질것 같아요.

[時間정지기]

이거 소장하다 일판이라 할줄몰라 팔아던거 아마 캐릭이 200명정도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