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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없는일상.....☆] 정말 멍청한거 같아요....2018.01.04 PM 02:27
돈도 잃어버려 약도 혼자 못챙겨먹어....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에 내성이 생겼는지 약을 좀 많이 먹어도 듣지도 않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큰일이네요...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 답답하고 그래서 친구에게 얘기를 했는데..
친구도 액땜했다 생각하라고, 그리고 이상한 짓 하지말라고....
친구도 액땜했다 생각하라고, 그리고 이상한 짓 하지말라고....
휴...
그나저나 오늘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뵙기가 죄송스러워서...
부모님 뵙기가 죄송스러워서...
50만원이면 아버지께서 4~5일을 뼈빠지게 일을 하셔야 손에 쥘수 있는 돈인데....
휴....
매번 이런 일 있을때마다 죄책감으로 이상한 짓(?)을 여러번 해서
팔목에는 꿰맨자국과 흉터 수십개가...
팔목에는 꿰맨자국과 흉터 수십개가...
차라리 죽는게 나을텐데 죽는다는게 쉽지도 않고....
댓글 : 6 개
- 아라라기군
- 2018/01/04 PM 02:43
일 ㄱ
- 거긴안돼형아
- 2018/01/04 PM 02:44
일을 해볼려고 면접도 여러번보고 장애인워크넷 이런데도 알아봤는데...
조건이 안맞는건지 탐탁치 않은건지 서류에서 떨어져 운좋게 서류 통과해도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휴...
조건이 안맞는건지 탐탁치 않은건지 서류에서 떨어져 운좋게 서류 통과해도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휴...
- 그냥일산러
- 2018/01/04 PM 02:46
돈을 벌어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함
- 그카지마
- 2018/01/04 PM 03:01
개인적으로 님보다 더 뚱뚱하고, 백수생활도 길~~~~게 해봤는데
집에서 부업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부업 일이십만원이 직장인에게 얼마 안되지만 백수에게는 괜찮은 돈입니다.
그 돈으로 운동이나 다녀볼까 하다가 다닌 수영장에서 일도 해보다가
다른 곳으로 취업한겁니다.
같은 여덟시간 삶의 질은 역시 그냥 직장이지만서도(빵빵한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장에 내 몸을 집에서 떼기 힘든 사람들은 집에서 부업합니다.
몸이 안 좋아서 주에 두세번씩 꼬박꼬박 병원가서 네시간씩 치료받아야 한다 하는건 아니시니
부업! 부업! 부업!!!!! 입니다.
집에서 부업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부업 일이십만원이 직장인에게 얼마 안되지만 백수에게는 괜찮은 돈입니다.
그 돈으로 운동이나 다녀볼까 하다가 다닌 수영장에서 일도 해보다가
다른 곳으로 취업한겁니다.
같은 여덟시간 삶의 질은 역시 그냥 직장이지만서도(빵빵한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장에 내 몸을 집에서 떼기 힘든 사람들은 집에서 부업합니다.
몸이 안 좋아서 주에 두세번씩 꼬박꼬박 병원가서 네시간씩 치료받아야 한다 하는건 아니시니
부업! 부업! 부업!!!!! 입니다.
- 거긴안돼형아
- 2018/01/04 PM 03:04
부업이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병원은 2주에 한번씩 갑니다(정신건강의학과...)
그리고 부업으로 수익이 생기면 기초생활수급(생계비+의료급여)받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그리고 부업으로 수익이 생기면 기초생활수급(생계비+의료급여)받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 그카지마
- 2018/01/04 PM 03:08
그건요... 기초 생활 수급 해주는데 물어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얼마이상 수입이 되면 안들어오게 되나요? 이렇게 .
(혼자 생각이지만 부업으로 안들어올거 같진 않네요)
부업도 본인 부모님이나 주변에 부업하시는 분들한테(상자가 쌓여있...) 여쭤보는게 나아요.
은근히 부업은 널려있어요. 아마 부모님도 부업이라도 할려한다 하면 아는데 물어보실거예요.
얼마이상 수입이 되면 안들어오게 되나요? 이렇게 .
(혼자 생각이지만 부업으로 안들어올거 같진 않네요)
부업도 본인 부모님이나 주변에 부업하시는 분들한테(상자가 쌓여있...) 여쭤보는게 나아요.
은근히 부업은 널려있어요. 아마 부모님도 부업이라도 할려한다 하면 아는데 물어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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