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아버지께서 다치셨네요;;;2016.09.28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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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치신건 아니신데...

저런 모습 볼때마다 다 저때문에 그런거 같고,

저 먹여 살릴려고 그러다 다친거 아는데 아버지께선 괜찮으시다고;;;

 

어렸을땐 호랑이 같이 무서웠던 아버지께서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약해지시만 하니....

 

물론 어머니께서도 마찬가지이시지만...

 

내 가슴 내가 치며 울기도 여러번....

 

오늘 집에 있는데 차라리 입 하나 줄이면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만 들고,

 

나 아니면 부모님도 편히 사실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른 집 자제분들은 안그러시겠죠...

 

정말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댓글 : 10 개
독립하시면됩니다.. 저는 사회초년생일때 숙식제공되는 공장들어가서 일했더랬죠.
아직 복부상태가 좋지 않아서 독립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ㅠㅠ
ㅠㅠ
울지마세요 ㅠㅠ
또 나쁜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루리웹에서 님 응원하는사람 많아요 저 포함해서요
이분은 안좋은일이 자주 일어나는 느낌이.
힘내세요 화이팅!!!
좋은일도 있을 거에요. 힘내자구요!!
자살로 사라지면 부모님이 잘도 사시겠네요
중학생도 안할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거란 믿음으로
노력해서 살면 조금씩 나아질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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