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울증....] 오늘 퇴원했습니다...2017.03.03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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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안하기도 하고 좀 더 있다가 퇴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퇴원 날짜 늘려봤자 나태해지기만 한다고

 

외래진료 잘 받고 상담 잘하면 완치가능하다며 퇴원날짜를 제가 알려드렸던 날짜보다 한참 일찍 잡더군요

 

왜 그럴까 생각 해봤는데 물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는거지만

혹시 제가 의료보호1종이라 돈이 안되서 빨리 내보낼려나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이제 퇴원했으니 사람 많은 곳도 가보고 밖에서 식사도 해보고 조금씩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는데 손이 자꾸떨리는데 왜 그럴까요?

밥먹을때나 , 가끔 뭐 집을때 막 떨립니다

교수님은 알려주시지 않고 약만 주고 왜 떨리는지 알려주지 않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 : 5 개
주인장님 우선 말 줄임표 (...)를 적게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저걸 줄인다는게 버릇이 되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나아질 겁니다..

아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뀌셨으면 해요... 마이피 대문이랑 프로필도 좀 바꾸시구요...
바꿨습니다.
다른거 때문에 병원에 2주정도 입원해봣지만

병원은 오래 입원한다고 좋은건 아닌듯 싶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치 마시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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