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일을 잘 못한다고 해서 바로 자르진 않겠죠...? ㅠㅠ2017.05.24 P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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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보건소에서 했던일을 6.1~9.30 까지 하기로 오늘 근로계약서까지 쓰고 왔는데요....

 

2년전에 했던거라 업무를 거의 다 까먹었습니다...(그동안 큰 수술도 있었고, 현재도 정신과를 다니고 약을 먹고 있고 있습니다...)

 

일을 잘 못한다고 해서 바로 자르진 않겠죠...? ㅠㅠ

 

걱정이네요.....

 

아직 회사에는 알리지 않았거든요 제가 저런 사정이 있다는걸....

댓글 : 10 개
일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잇을까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래고 해본일이시라면

아무리시간이 흘러도 몸이 기억하고잇을껍니다.

화이팅입니다!1
하다보면 기억 나실겁니다 ㅎ
아마 몸이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ㅎㅎ
해왔전 일이라도 장소 사람에 따라 또 다른 환경이라 적응이 필요하죠
정규직이면 걱정안하셔도되고
계약직으로 간거라면 다음 계약때 연장이 안되죠.
바로 짜르지는 않습니다.
3개월 기간제 근로 입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저도 1년 반정도 다른일하다 다시 복진했는데
진짜 완전 다른 업종하다 왔어도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바로 자르진 않아요.
저도 신입이라도 2주에서 3주 정도 일가르치면서 시켜보고
2주정도 일시켜보는데 그래도 못하면 가차없이 회사에 통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자르진 않아요
이력서에 써져있었을텐데
어차피 그거 다 감안하고 뽑았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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