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울증....] 부모님께서 결국 알았습니다..2017.06.30 A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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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연찮게 제 손목을 보셨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께서 눈물을 보이시더군요...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그냥 상처정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두군데를 꿰맨걸 보고 정말 크게 놀라셨나 보네요...

 

그러면서 왜 자꾸 속을 썩히냐면서 너 다시 병원 들어갈래? 하시는데...

 

제가 병원에 입원한다고 해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물론 저는 집에서 통원치료보다는 병원을 들어가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휴....

 

 

댓글 : 15 개
DesireChallenger 친구신청삭제수정2017/06/30 AM 11:00
이런 글 좀 친구글로 올리세요

보기 싫은데 우연찮게 클릭해서 들어와서 보는 것도 별로예요

자랑거리도 아닌데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떡하니 올려놓는것 또한 남들에게

눈 찌푸리뜨리게 만드는 행동 같네요

동정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생각좀 해주세요

니가 안누르면 될거아냐! 이렇게 말하시지 마시고 안누르게 끔 표시를 해주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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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박아보자.

저기.....이분 마이피입니다. 뭘 올리던 님이 상관할게 아닌거 같은데요?

저사람이 어찌 됐건 저분 꺼니 뭐라 하는 님이 이상한데?
왜 님같은 사람 몇땜에 귀찮은걸 해야하는지 멀하든 자기맘이져
글삭하고 텻나보내 ㅉㅉ
대형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정신과쪽은 대학병원 아니면 효율이 떨어져서리...
병원에 혼자가시기 보다는 가족과 같이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형아님의 잘못이 아닌 마음의 병때문에 그런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제가 그렇게 긴 세상을 살진 않았지만...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누구나 마음에 상처 한두개는 가지고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걸 받아들일수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겠지만요.

기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
부모님께서 속 많이 상하시겠네요.
저도 이제 4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별거 아닌거에도 걱정이 되기도 하고 고민이 되는데
글쓴이님 부모님은 더 하시겠죠.
병원 잘 알아보시고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기가 심하면 감기약 먹는것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병원 좋은 의사 만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셨음 합니다.
글삭하고 튄 DesireChallenger 이 사람
정말 개념없고 사람으로써 뭔가 좀 빠지신 듯.

힘내세요. 같은 상황, 같은 생각, 같은 감정을 가져본 적 없는 저로써는 이런저런 글을 남기는건 님께 큰 실례인거 같고..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부모님 생각하세요 해봐야

똑같은 자해가 계속되니 이런글 올리는걸 싫어하는분도 계시겟죠

저도 항상 같은말 햇지만 사실 이제 더 힘내시란말은 못하겟네요
엥 마이피 돌아다니면서 비꼬는 사람이 있다고요?!
본인 마이피니까 올리는게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는거 같은데
그럼 자기 마이피니까 그냥 전체공개로 남자가 티팬티입고 활보하는 퀴어축제 사진이라던지
사람이 버스에 깔려죽는 CCTV 동영상이라던지 그런거 막 올라와도 아무말들 안하시겠네요?
아무나 볼수 있는 이상 글올리는데 지켜야될 선이 있는거고 보기 싫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걸 다 달려들어서 물어뜯고 있네요 말자체를 막 욕설하면서 개념없게 쓴것도 아닌거 같은데
저도 이분 이런글 올릴때마다 보면 자해해서 관심받을려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한두번이면
이해를 하죠 몇번째 이런글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음... 말씀 이해는 하는데
마이피 주인장님께도 관심받을라고 자해하고 그러냐? 보다는
다른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저도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신이 문제라고 여겨지는 부분을 적시하고 있는데도 가만보면
하소연만 늘어 갈 뿐이지 근본적인 행동 적극성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본인이 힘드니까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가는 게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본인의 자해로 귀결되면 근본적 해결은 없고 사태는 악화일로로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입원 치료가 힘든 상황이라고 손놓지 마시고 통원치료라도 적극적으로 하셔야된다 봅니다.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하시고자하는 말씀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한두번이면 힘내시라고
하고 관심도 가져드릴수 있겠지만 계속 되다보니 그런 마음보다는 눈살찌푸려지는게 먼저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관심받을려고 자해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거구요
저도 이분말씀 동의 합니다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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