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자살의 4단계...2017.07.10 PM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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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단계 위험요인이 4가지 모두 다 해당되네요...
2단계는 진행중이고...
3단계는 병원 교수님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여전히 생각중이고.......
4단계는 시도(손목자해,복부자해등.....)를 많이 했지만 다 실패....

 

밖에도 많이 나가서 활동도 해보고,
책도 많이 읽어보고,

 

100% 노력했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노력했는데도 잘 안되네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다섯번째 입원인데 이번에는 진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 17 개
저도 자주 자살생각함. 근데 손목긋거나 ㄱ런건 아플까봐 할생각없음
정말 그 상황이 되면 아픈줄 모르겠더라구요...
10여차례 양손에 상처내고, 복부에마져 상처를 냈는데...
하아...클라우드님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습관이 되신거같네요. 습관이 무서운거거든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문제인듯
습관을 없애야 해요!!!!!
하.... 전 지금 2단계 마지막이네요...
오늘 아침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에 옥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었습니다..
일하면서도 눈물이 나기도 하고...
1단계에 가난, 직장스트레스 넘심해서 2번 갈랑말랑..하네요 ㅋㅋㅋ ㅠㅠㅠ
ㅎ ㅏ....세상만사 행복한 생각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어요~술 사드릴께요~
2딘계 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병원가서 치료 받았네요.
지금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의사가 이것도 병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원 가는거 쪽팔린게 아니에요.
가서 진료 받고 치료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항상 3단계에 있다가 결혼하고 많이 좋아졌네요....
3단계다 살기 싫은 상황이 되ㅆ는데 누구하나 위로나 따뜻한 말한마디 없음 이ㄴ생 헛삼 뒤쟈야 대는대 저번주 로도 례산이 엇비슷하게 들가서 이번 주 1등 기대 하면 서 생명연장중이다 5등 만 5개 맞음 올 ~~
진짜 살짝이라도 문제가 있는듯 하면 정신과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모든게 그렇지만 초기에는 고치기가 쉽습니다.
저도 자살계획 다 세워놧습니다.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잇지요
제게도 가난과 고독은 평생의 숙제인 듯하네요.
4단계 갔다가 그나마 약때문에 3단계..근데 요즘 약도 효과가 없어서..큰일이네요.
다 갓춰져도, 가족보면 못함...
형이 거긴 안되게 해줄게,세상에서 제일 힘든 다리 스스로 건너려고 하지마.
전 3단계중기쯤 되네요. 시도는 안하고 있지만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중이라....선택만 하면 실행할것같습니다
마이피 쥔장님 맨날 자살 같은거만 생각하고 사시나요? 매번 이런 글들만 올리시네요.
아예 잊고 살아보시면 어떨까요? 아예 자살이라는 걸 생각하지말고 살아보세요.
세월호 하루카 씨 사건을 겪으면서 루리웹에서는 더이상 안좋은 소식 듣고 싶지 않네요.
비록 인터넷 상 이지만 마이피에 매번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전부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는 분들인데 본인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조력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입원으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게요. 나쁜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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