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럭키스피어님 보세요2012.08.17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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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도 나한텐 그냥 가족임...

여동생의 로망? 그런거 없음.. 히힣힣
댓글 : 13 개
어느 쪽이 여동생임요
어느 쪽이 펜지님임요
어느 쪽이든 저에게 주십시오.
  • fenjo
  • 2012/08/17 PM 04:06
............?
저는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설렙니다
저는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설렙니다(2)
"히힣힣" 는 뭡니까?



이히히히히히히히힣
동생들이 사진 올리는거 싫어해서 나 걸릴까봐 손이 부들부들함.. 이만 뻥~
이쁜 여동생에 대한 로망따위 갖지마시옼ㅋㅋㅋ
ㄴ 좋기만한데...로망로망 로망 ~~~~~~~~~

여동생이 이쁘면, 짜증나도 살살 풀릴거 같던데...아닌가?
못생긴거보다는 좋은거 아닐까요?.........


흠.... 딸바보랑 비슷한 심정 아닐려나...
이쁘다고 자기한테 잘 해주는건 아니 죸ㅋㅋㅋㅋㅋ
이쁘면 짜증나도 풀릴거 같죠? ㅋㅋ?
그냥 때리고 싶음ㅋㅋㅋㅋㅋ

예뻐봐야,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그냥 동생일 뿐이에요.
'여'동생이 아니라 그냥 동생

예쁜 부인 둬봐야 2년이면 면역100% 된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합니다 ㅋㅋ
여동생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일단 여동생이 어찌생기고를 떠나 까불면 두들겨 패고싶을것 같군요..
제 여동생이 동네에서나 어디나 예쁘다고 듣는편이고
군대에서 이등병때 가족사진 걸어놨다가 소개시켜달라고 개지랄떨고그랬으니
이쁜편인걸텐대 동생은 그냥 동생일뿐이죠
항상 싸우고 빡치게 할때는 진짜 패죽여버리고 싶음
여동생이라 맘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하루도 안싸우는날이 없음 그래서 아예 말을 안함
여동생 없는 사람들은 항상 환상을 가지는대 그딴거 없음 개시발좆같음
글쓰다가도 이갈리네요
긔엽지영 // 저는 그정도는 아닌데 그럴 때도 있었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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