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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심각하게 멘붕상태네요...2013.11.25 PM 08:18
저번주 화요일에 면접보고 입사 통보 받고 오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나왔는데... 오늘 저녁에 문자로 입사가 보류가
되었다고 연락이 옴... 보류가 된건가 아님 취소가 된건지 알려달라 문자 보내니 취소가 되었다고 문자 옴.
구멍가게도 아니고 220명이나 되는 회사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나..
이유가 인원충원 결제가 안되서라고 하는데 뭔 말도 안되는 이유인가 이게...
아나 지금 돌아버리겠네... 정상적으로 수요일에 출근하기로 했는데...
이유라도 속시원하게 알려주던가...
댓글 : 8 개
- 모범시민 트레버
- 2013/11/25 PM 08:27
ㅠㅠ
- 안녕새벽
- 2013/11/25 PM 08:30
대박이네요 나참 진짜 무책임한 회사인듯
내부 행정이 개판인것만임은 틀림없군요 인원충원 결제가 안됫는데 면접을 보다니
는 물론 상대 회사의 거짓말이겟죠
일단 그런 회사는 안들어가신게 다행인데 전 직장을 퇴사한건 참 크리티컬이네여
졸지에 백수라니;;;
내부 행정이 개판인것만임은 틀림없군요 인원충원 결제가 안됫는데 면접을 보다니
는 물론 상대 회사의 거짓말이겟죠
일단 그런 회사는 안들어가신게 다행인데 전 직장을 퇴사한건 참 크리티컬이네여
졸지에 백수라니;;;
- Vsix
- 2013/11/25 PM 08:32
저번에 저희회사에 다니던분도;; 쥔장님과 같은 경우 격었었죠;;; 취업 되었다 해서 회사 관둿떠니;; 취소크리;;; 이런거 노동청에서 해결 못하나 모르겠네요. 은근히 저런경우 많은거 같은데 피해보는사람의 피해가 어마어마함
- 이슈
- 2013/11/25 PM 08:37
문서로 작성한 계약서가 있으면 되는데, 없고 그냥 구두로 합의했으면 법적인 보호 못 받는다네요.
- 박근혜대통령
- 2013/11/25 PM 08:35
아 이거 너무하네 진짜;
- 노프
- 2013/11/25 PM 08:44
헐...
- 미숫가루
- 2013/11/25 PM 08:55
와.. 합격통보 당일이나 다음날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되가는데.. 이제서야 취소통보를 하다니
개색히들이네~ 저거 어떻게 피해보상이나 신고같은거 못하나~
와~ 진짜 억울하고 열불나시겠네요!!!
일주일이나 되가는데.. 이제서야 취소통보를 하다니
개색히들이네~ 저거 어떻게 피해보상이나 신고같은거 못하나~
와~ 진짜 억울하고 열불나시겠네요!!!
- 슬픔속에널지워야해
- 2013/11/25 PM 09:07
살면서 이렇게 황당한 일도 일어나네요.......처음에 당황해서 멍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욕 나올라고 함... 아나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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