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포)영화 변호인.

내 인생에서 한국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 중에 판사가 부산 142명 중 참석한 99명의 변호인 이름 부를 때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송강호씨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故노무현 대통령님 떠오르더라구요.

한국 영화 중에 극장에서 2번 본 유일한 영화임.

강력 추천합니다.

[현자지망생]

아직도 그넘의 검사나 판사가 현직으로있고
새누리당 의원으로 있는 현실

[슬픔속에널지워야해]

언젠가는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