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이연희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 장면.2014.01.24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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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연기도 좋구 재미도 있구 다 좋은데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져서 아쉽네요.

별에서 온 그대는 너무 유치하고 너무 질질 끌어서 보기 싫더라구요.

미스코리아-감격의시대 시청률 많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연희씨 연기 너무 좋네요.
댓글 : 17 개
질질끌리다니요 오히려 전개가 빠르구만요 ;
감격시대는 9시뉴스에서 광고해주는 꼬라지보고 딱 정이 떨어져서 시작도 못하겠던...세금으로 돌아가는 공영방송 뉴스에서 광고해주는 클라스가 진짜 한심해서...
안느린데.....ㅡㅡ;;
미스코리아4편까지 보다가
내가 이걸 왜봐야하지...??
하고 안봄........
미스코리아는 1회인가 보고 느낀게 출연진도 겹치는게 많고 그래서 그런지 PD의 전작들 냄새가 너무 나서 되려 그게 거부감으로 작용해서 못보겠떤뎅;; 식상하달까..
이연희 연기 많이 늘었음. 확실히 늘었음.
식상함 ...

이번 미스코리아가 안되는 이유같음..

같은 출연진 같은 연출진 반복되는 연출 패턴....

작품이 좋아도 같은 패턴에 이미 질리는 느낌...
많이 늘었음 예전 에덴의 동쪽같은 날로 시청률먹었던적도 있으니 이번거로 또이또이친거로 하고 다음에는 시청율 잘나오길
파스타 팬이라 미스코리아 본방 보는편입니다.
이연희 연기도 너무 좋아졌고, 다 좋은데, 정말이지 파스타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죄다 다른 역할로 다시 나오는 느낌이라 오히려 몰입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 팀들이 단합이 잘 되어서 같은 제작진에 같은 연기자가 다시 뭉친것이겠죠?
드라마전개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게...늘은건가요?
저게 는겁니다 ㅋㅋ 연희빠지만 아직 부족한건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근데 그게 어디냐는 겁니다 아예 가망이 없는줄 알았는데 희망이 보인다구요!
1화부터 보시면 이제 발연기라는 말은 안나올 거 같더라구요.
특히 그 건달이랑 연구원. 이성민, 송선미씨는 전작에서도 썸씽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채널넘기다가 몇화인진 몰라도 잠깐 본 화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썸씽있게 나오는거 보고 느낀게, 엥? 또? 전작품 대리만족 느끼는걸 노린건가? 라는 생각이들면서 식상함;;
비슷한 의견이 많은거 보니 식상하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중론인듯 저도 느끼고 있었지만 아니라고 애써 부정하려했는데 ㅠㅠ 하지만 파스타를 안봤다면 재밌지 않을까 조심스레 쉴드를 쳐봅니다 ^^
역시 대본과 연출이 중요하구나. 진공청소기를 배우에게 쓰게 했는데 그 효과가 아주 크네. 호흡도 가빠지면서 화가 난 연기도 자연스러워지고. 배우 탓만 할 게 아니다, 진짜. 연출자에게도 진짜 고민이 많이 필요한 거네. 그나저나 풀샷에서 사운드 틀어지는데, 왜 그건 그냥 현장 사운드 그대로 갖다 붙인 거지. O.S 에서 사운드 가져오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갑자기 사운드가 달라지니까 극에 몰입도가 떨어진다.
오... 꽤 괜찮네요. 많이 자연스러워진 듯
재밌던데..별로라는 사람이 많네..
별그대 어제편은 쩜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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