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식목일대첩] 20만원 견적....2016.04.05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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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쓰네요.

마이피에도 화제가된 오유의 20만원 견적...

평소에 주위사람들 PC견적 자주 내주는터라 이번사건 처음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아는 작가분이 받은 55만원 견적을 보고 행복쇼핑과 비교해보니 10만원이상

차이나서 새로 견적맞추고 구매해줬는데... 컴맹이신분들 보면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주위사람 견적내준게 지난 20년간 100번은 넘은듯한데....이번사건과 비슷한건 1~2번정도....

제가당한 정도는 더 약하하지만 그럼에도 열받았는데, 대첩의 주인공은 그냥 마음을 놓고 대하는듯...

일부러 고소를 당할만한 건덕지는 원천차단...ㅋㅋㅋ

간만의 대첩을 보며 즐기고 있습니다.


댓글 : 12 개
컴은 가족이 아닌 이상 맞추어 주지 말라는 진리를 다시 느낄수 있는 사건 입니다. -ㅛ-;;
힘들게 시간내줘서 맞춰줬으면 고맙다고 밥한번 못사줄 망정
사람을 비난하는게 이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거 내일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ㅋㅋ
어떤 분야던 모르면 나대지 말아야 된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었죠.
모르면 닥치고 있어야지 왜 나대는지 참;
두근 두근 새글 올라오길 기다리는중 ㅋㅋ
아니 번호 차단했는데 계속 연락할수 있을 정도면 스토커 아닌가요 ㅋ
차라리 보증을 해주고 말지, 컴은 맞춰주는게 아니라 했습니다.
그건 아님
그냥 자존심과 오기로 그러는듯요.
여자앞에서 존심상하긴 싫고...
접기도 존심 상하고..
결말나옴
왜 안고소 결말이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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