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이건 아무리 좋게봐도 위험한 상황인거 같은데...2019.02.04 PM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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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터질때가 다와가는거 같긴합니다.

 

이거 누가 말했지만 얼마전에 작년에 왔던 비트코인이랑 비슷한 상황이죠.

 

"이득 본 사람이 있으니 나도 이득볼것이다"라는게 내용의 골자인데 

 

"뒤에 들어갈 수록 위험도가 높다"라는 것도 동일합니다.

 

 

이 물건들이 어디서 나오는지부터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보통 소매가보다 아니 도매가보다 더 싸게 판다고 하는데 같은 종류의 물품이라면 직원할인 같은 걸로 싸게 구매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물건이 다 신제품이라하고 물품의 종류가 다방면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개인이 직원할인 받는건 아닌듯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1번 장물. 2번 정품구매 후 판매. 3번 신제품을 가장한 중고

 

1번의 경우는 불법이니까 이야기할 가치가 없죠.

 

2번 역시 불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탈세등의 문제죠). 가능성은 이게 제일 높을듯.....

 

3번이 가장 무난하고 문제 없겠지만 미리 예약을 받는듯하니 이것도 아닌듯하네요.

 

 

문제는 2번은 탈세등으로 불법인 것도 문제지만 사기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면 하아....엄청 큰 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네요.

물론 아무 탈 없이 잘 해결되면 좋겠는데 정황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듯해서 걱정입니다.

4~5년이나 진행되어왔다면 엮인 사람들도 엄청 많을건데 100만원씩 평균잡고 1000명만 해도 10억원입니다. 

 

전 처음에 ㅊㅇㅂㄷ라는 분이 장사안되서 망한 가게에서 신품처리하는거 엄청 싸게 떼와서 파는건줄 알고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 분위기를 봐서는 그정도가 아니라 대단위로 팔고있는듯하네요.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손해를 보면서 판다? 대기기간이 5~6개월이다? 물품 판매가 쌓이고 밀려서 대기기간이 그렇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게 문제죠.

 

입금해 두신분들 한번 더 생각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일베충 같은 새끼하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댓글 싸재끼는거 같던데...안타깝네요

댓글 : 29 개
  • Tanya
  • 2019/02/04 PM 04:58
2번 같은 상황은 제약회사 친구두신 분들이면 비일비재해서 워낙에... 이게 터질일까지 될 일인건 잘 모르겠네요.
마치 터지길 바라고 쓰신 글 같음..
5년이나 작업질 하는 인내심이라면 캡틴크로 싸대기 때릴수준
이런 종류의 일에 5년은 긴시간은 아닙니다. 신뢰 쌓는게 그 일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하고 하찮은지인생 걱정이나해야 하는데 겜싸이트에서 ㅋㅋㅋㅋㅋㅋ 남의인생 대신살아줄것처럼 걱정해주시는분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저런놈들중에 단한명도 부모님께 먼저 안부나 연락하는놈들 태어나서 단한번도 본적이없음
여러 사기꾼들을 봤지만 지금 파는 가격으로그동안 풀린적이 없던것도 아니고 제가 산 물품도 대박이다 할 정도의 가격도 아니라 문제가 되는건 사업자 등록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다른 싸이트라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루리웹 유저들 통수 맞을까봐 걱정이네요. 안터지면 다행이지만, 이런 종류의 일이 끝이 좋게 끝나는걸 본적이 없네요.
공감합니다.
그냥 모두 가만 있습시다. 분위기 몰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되는 세상인데..
100만원씩 평균을 왜 잡죠?
지금까지의 구매자가 1000명이 있다고 치고 10억원이라 칩시다. 뭐 판매자가 그 10억 먹었어요?
요새 뇌피셜 써재끼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던데
이슈 하나 물었을 때 조회수 먹으려는 유튜버들이랑 다를게 없이 보입니다만
정말 공익을 위해서 정의를 위해서 이런 글 쓰는지 의문
정황상 확실해보이면 여기서 왈가왈부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할 필요 없이 신고하면 됩니다. 아무리 얘기해봐야 살 사람은 사고 기다릴 사람은 기다릴텐데 정말 상황상 위험해 보이고 걱정이 되면 나서서 해결하면 되는 일이죠. 하지만 그러기엔 본인의 수고도 들여야 하고 만약의 하나 일이 잘못되면 본인도 발을 빼기 어려우니 당사자는 놔두고 글로만 서로 싸우는게 제가 보기엔 시끄럽기만 하고 아무 실속없어 보입니다.
맞아요
나서서 해결 할것도 아니면서 뇌피셜 총동원해서 스스로가 사법기관인마냥 심판자 납셨죠 다들
공개적으로 많은 사람이 공격하고 계신데 전 그것 부터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고 확실하다면 본인도 리스크를 지세요. 본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뒤에서 말로 사람 죽이지 마시고요. 만약 본인의 생각이 맞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책임도 지셔야죠
제3자가 보면 결말은 뻔한데
댓글 분위기는 그렇지 않네요.
왜그렇나면 매년 루리웹 설날 연례행사가 마녀사냥과 지식인대거출동이니깐 하루이틀보면 넘어가는데 매년이렇게 설날만되면 참지식인 깨어있는분 유시민들이 루리웹에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토론해봤자 시간 지나면 알게되겠죠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어요 아직 몰라요 아니면 말고 이런식으로 행동 하지 맙시다
제3자라 지칭하며 정의로운척 하는 사람들
나중에 아님 말고 ㅋㅋ 식으로 태세전환 할게 뻔하죠
정말 문제 삼고 싶으면 글쓰고 댓글 달면서 욕하고 뇌피셜 써갈길 것이 아니라 신고 하면 될일인데
진짜 아님말고 하면서 태세전환할 인간들 좀 보입니다.
루리하면서 마이피도 꽤 보는편인데 이런일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ㄷㄷ..
해명안하는거 보면 신기하긴합니다
실제로 중고나라에서 한 부부가 사기친적이있죠. 거의 5년? 정도 상품권을 70%~80%가격에 꾸준히 팔아오다가 한번에 60%정도로 대량 판매한다고 하고 수십억을 먹고 튄 일이있습니다. 경계를 해선 나쁠건 없죠. 그렇다고 마냥 안좋게 보면 안되구요.
터지길 바라는건가요 갑자기 왜 이런글들이 올라오지
근데 진짜 웃긴거는 글 제목은 아무리 좋게봐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해놨는데
좋게본게 있긴 합니까?
님이 글을 이상하게 쓴거 아닙니까?
그건 아닌듯하고..라면서요? 그건 가정에서 제외한게 되는데
뭘 좋게 본거에 그걸 집어넣습니까? 국어 모르세요?
글 제대로 안읽어보신듯... 망한거 엄청 싸게 구매해서 되파는건줄 알았다고 써놨죠. 그게 제일 좋게 본겁니다.
갑자기 누가 문제 제기해서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어떻게 왜 같은 물건을 싸게 파는걸까
궁금했지만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어서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있었는데
배송 한두달 늦게 해주고 시중가보다 싸게 파는 비법
알고싶네요
님이 더 위험한 상황이신듯
조장 분란하지 마세여
무슨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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