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MTG] 이번시즌은 좀 망한듯....2020.09.30 AM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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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열심히 플레이 중인 MTG입니다. 

 

이번시즌의 주요 포인트가 '대지력' 즉 마나인 대지가 들어올때 뭔가 터지는 시스템이란건데....

 

이녀석이 지지난 시즌의 이코리아 - 거대괴수의 역습의 주요 포인트인 '돌연변이'와 시너지가 생기는 순간....

버그가 생깁니다.

 

동영상(음소거해서 보세요)을 보시면 알겠지만 7턴째에 땅에 깔린 지속물이 400개를 넘어가게됩니다.

 

물론 저기에 대지하나 내려놓고 연꽃코브라 내려놓으면 2000개까지도 갈 예정이지만....어차피 겜은 끝난상대로 더이상 진행은 안했습니다.

 

이 사단을 만들어내는 핵심카드가 네개인데....

 

 

경갑옷 무리.JPG 가장 중요한 핵심 카드. 이녀석이 3턴째. 이주하는 거대뿔이 4턴째에 나와주면 됩니다.

대지6개 이후 대지가 나오면 자신복제

 

 

이주하는 거대뿔.JPG 이녀석만 보면 그닥 좋아보이진 않지만...경갑옷무리에 돌연변이를 시도하면....

  돌연변이시 대지하나를 전장에 내려놓음

 

 

야생의 영혼, 아샤야.JPG  

아샤야가 5턴째 등장. 아샤야가 있으면 추후 대지 및 생물이 전장에 나오면 대지가 내려온것과 동일한 효과.


 

 

상서로운 스타릭스.JPG 6턴째 경갑옷무리에 돌연변이 시도하면 영상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돌연변이시 돌연변이한 만큼 서고위에서부터 지속물을 전장에 내려놓기

 

 

순서대로 내려와서 상서로운 스타릭스를 돌연변이 시키면...

 

 

 

문제는 이렇게 돌연변이를 시도하게 되면 복제되어 나온 녀석들의 카드 설명에 예외상황이 발생해 버린다는.......

 


 

 

 

 

댓글 : 2 개
랜드폴은 옛날 젠디카때도 좀 오버파워긴했어요.. 그땐 페치랜드도 있어서 혼파망
녹색에 대지 6장은 일도 아닌데, 자기 복제 되는 카드를 주다니... 카드 디자이너가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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