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현대 기아2013.04.18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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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가 해외 적자를 국내 흑자로 매운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될만한 사실 좀 링크 부탁드려요.

그냥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일 수도 있으니.

여러 면에서 순위가 낮은것도 알겠고, 이미지가 안좋은것도 알겠는데 동급 소나타랑 bmw5시리즈 가격차이만해도

어마어마한데 그런건 생각안하고 까는걸 보니 그것도 참 한심해 보이고...

5천만원 넘는 x1이랑 3천만원짜리 소나타랑만 비교해도 x1은 못탈정도던데...

물론, 비교 자체가 안되는 차량이긴 하다만, 가격차이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는데.

현대차로 큰 사고 경험도 있었지만 몸도 멀쩡했었고...

진짜 성공하지 못하는 이상 외제차는 꿈도 못꾸기 때문에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차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더 개선되야겠죠.

그냥 개새끼 마냥 달려드는 것들 때문에 함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결론, 현기의 해외 적자를 국내 흑자로 메꾼다는 사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어서 개소리 듣고 아는척이랍시고

써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 몹쓸 상식을 누가 좀 깨우쳐 주세요.
댓글 : 13 개
다른건 필요없고 내수 수출 부품 차이나없애야한다고봄 한마디로 현대 개객기
내수 수풀 부품차이는 모든회사 공통 아닌가요?
bmw5랑 소나타가 동급이라뇨? ㅡㅡ
솔직히 현대 차는 좋죠. 근데 가격 올린다, 영업이익을 국내에서 다 뽑는다 이런거 다 빼고서라도, 국내 판매 차량에 원가 절감하면서 안전에 관련된 부품 빼는거 하나만으로도 까기 충분합니다.
문짝 임팩트바 하나 넣어놓고서는 홈페이지 소개에는 2개로 해놓고(해외버전이 2개) 범퍼 가이드바가 국내는 양 사이드쪽 잘라버리고, 외국은 그대로...
강판경우 대우차는 같은거 쓴다고 하네요 부품은 틀리고 법으로 어찌 해야한다고 봅니다
헛소리같은데요?
한달에 해외에서 50~60만대 팔아치우는데 거기서 적자가 나면 국내에서 도저히 못 매꿀듯
작년도 연간 국내 판매량이 현대차 66만 7천여대라고 하네요
보통 차크기로 보는 우리나라에서 보는 세그먼트로 생각하면

소나타랑 BMW5시리즈는 동급맞음

차량 급이 다를뿐이지 세그먼트상은 동급은 동급임

유럽세그먼트 기준으로는 소나타가 D 고 BMW5시리즈는 E
근거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탑기어에 유명란 메인 엠씨중에 한 사람이 현대차는 자국내 점율 80%을 통해 얻은 자본력으로 중형차를 사면 소형차를 하나 더 주는 행사까지 하면서 손해를 보는데도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를 하고있다 이러한 현대가 싫은 도요타같은 브렌드는 그냥 한국시장에 싸게 차를 풀어서 본진을 초토화 사켜야 이런 전략을 막을수있다고 지적했습니다
ㄴ 그거 좆고전 자막조작한거
해외에서 팔리는 차량의 가격이 20년전처럼 그렇게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
나도 2백~6백 정도이고, 이건 옵션조절만 잘하면 얼마든지 메꿀수있어요

강판이라던지 옵션문제도 어느정도 타협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마케팅과 AS.
현대는 미국이나 해외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면 장난아닙니다
마케팅비용도 아주그냥 줄줄줄 들이붓죠
이말은 경쟁시장에서 당연한 논리인데 한국에서는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또 당연한 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예전에 삼성이 진출했을때 YS개시키가 밀어주지는 못해도 초만 안쳤어도....
결론은 현대가 바뀌는건 하늘이 무너져도 어림없고, 국민이 바뀌어서 그 대표인 정부가 기업을 조지는건데 현실적으로 한 50년 이내에선 한국에서 그런일은 안일어 날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라 오타 작살납니다 이해해주시길 ㅋㅋ
해외마켓팅에 북미는 최대시장이라서 가격이랑 위런티 부분은 모든차들이 자국보다 좋은조건에 판매합니다

독일차들도 자국내 가격이랑 위런티 북미랑 비교해보세요 더 쌈니다

옵션등은 오히려 북미쪽이 국내보다 더 없구요 머 그만큼 가격이 쌈니다

북미가 최대시장인 만큼 가격이랑 위런티는 어쩔수 없지만

중요한 품질인 원가절감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ㄴlutein 자막 조작된 편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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