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그랜져가 소나타보다 많이 팔리다니...2013.08.08 PM 05: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그랜져 아반떼 소나타 판매량이 비슷한걸보고 놀랐네요.

소나타가 국민차인줄 알았는데...

능력자들 많구나...
댓글 : 8 개
90년대만 해도 그렌져는 갑부차였는데..

지금은 그렌저가 소나타 위치정도 되지 않나요?
현기차 놈들이 그랜저의 포지션을 많이 낮춘 덕에 가능했죠.
90년대 그랜저는 지금의 제네시스 or 에쿠스.
지금 그랜저는 k7 혹은 k5, 소나타 2400cc 혹은 터보급.
산타페는 사기급으로 잘팔렸는데 누수 ㅋㅋㅋ
1만달러 시대에 2천만원대였던 그랜져가 2만달러 시대에 3천만원대니 체감가격은 좀 줄어들었죠.
현기차에서 스포티하게 만들면서 포지션을 낮춘 것도 있고 제네시스를 만들면서 그랜져의 이름값이 낮아진 것도 한몫했구요.
거기에 소나타 2.4를 없애고 그랜져 2.4를 내놓으면서 접근성도 떨어졌죠.(그랜져 판매의 70~80%가 2.4 모델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그랜져가 소나타보다 상위 레벨이란 인식은 아직 좀 남아있는 반면 가격차는 줄어서 소나타 살 바엔 그랜져지~ 이런 수요가 꽤 돼나봅니다
이제 소나타는 아반데급으로 낮아짐 차체길이도 짧아지고 그랜져사라 이거죠 아니면 I40사던가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그랜져가 훨씬 낫더군요, 가격도 소나타 풀옵에서 돔더 보태면 그랜져 중옵정도로 살수 있지않나요?
능력자가 많은게 아니라..
소나타와 그랜져 가격대가 그리 큰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