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ㅋㅋㅋㅋ 존나 욱긴다.2015.06.17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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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3 기사에 누가 '본인은 어려워서 극혐'이라고 썼는데 존나 다구리치네.

다구리 치는 이유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하지말래.

다구리 친애들중에 현까 삼까 NC까 등등 까들 존나 많을텐데...

지들은 좋아하는 사람 생각해서 싫은 내색 안하나 봄.

존나 욱긴다.
댓글 : 38 개
지가 싫다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굳이 기사까지 찾아와서 지 싫다고 광고하는거까지 봐줘야됨?
뭐라 할말이 없슴니다...
중식게시판에 가서 짜장면 짱 싫음 하면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요.
까의 기점이 이상한게 단지 어려워서 포기하는거랑

현질유도나 사행성 컨텐츠때문에 실망해서 그만 두는 사람이 있는건 차이가 있는거니까욧

소울 시리즈가 거지같은 난이도에 유저 배려는 단 한톨더 없는 시스템 같이 불편한 이유가 있긴하지만

단지 어려워서 극혐 이라는건 게임자체를

제대로 해보고 나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겉만 핥아보고 나랑 안맞다고 극혐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아닐까영..
이미 한번 제대로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난이도를 욕하는게 아니라 그지같은 닥솔2의 내용성을 욕하겠죠 글고 삼까 현까 이건 걍 삼성이랑 현대 까는 사람을 말하시는건가요..? 이게..게임이랑 무슨 상관인지..?
삼성은 잘 모르겠고

현기같은경우는 저거랑 비슷하죠

현기차 타는사람이 사진찍어 올리면 호갱님 호갱님 그걸 왜삿어요 이러고 자빠져잇으니;;;
원래 씹덕들이 취존취존 하는데 본인은 취존을 안해줌..
니가 좋아하는거 극혐! -> ㅂㄷㅂㄷ
아니 그 기사가 다크소울3가 이래이래서 문제다 그런글도 아니였고 다크소울3가 나올건데 데모버전을 해봤고 이러저라하더라. 그리고 난이도가 높긴하지만 납득할수 있는정도이다. 이런글이었음. 게임이 극혐일수도있고 까고싶을수도있는데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들어올만한 기사에 극혐극혐거리면 많은사람들이 싫어할수있다고 생각하지않음? 삼성까라던지 현대까라던지 있을수는 있는데 그사람들도 해당 회사가 개짓했을때 까면 욕안먹지만 삼성 최신폰 리뷰기사에 난 아이폰이좋음 샘숭 극혐~ 이러면 당연히 욕먹을수있는거임.
그냥 자기들이 재밌는거 좋아하는건 무조건 옳은것이라 하며 안좋은것도 포장하는 반면 다른 것들은 무시하고 욕하며 안좋은 기사는 물론 좋은 내용도 무조건 까는 사람들이 점차 느는듯.
원 댓글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지
게임을 똥 취급한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싫다는데 지랄한 거면 답이 없다.
싫다고 머라하는걸 욕할게 있는가 ㅋㅋㅋ
아 싫어하는구나 하면 되는걸
싫어할 자유 (ok) 싫어하는 것을 표현할 자유 (no)
그럼 당장 모든 루리내 글이80%는 줄듯 거의다 까는 내용인데.
엉 내가 진짜 좀 이상한건가보네욤? 님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관련기사에 "성형녀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사람들이나 쭉 좋아하고 나같은 사람들은 성형극혐임. 땡땡땡 아이돌 극혐~" 이라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나요?
좋아하는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싫어하는사람도 있는거겟죠

그냥 싫어하든 좋아하든 존중해주면 아무 문제없어요

내가 좋아하는데 넌 왜 싫어하냐 죱나 까여야겟네

이런생각 가진사람들이 문제
옳고 그름, 정의를 따지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반하는 내용에 비난하는거야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돌쉴드가 본인의 신념을 가질일인지는......
음 싫어하는게 문제라고는 말하고싶은게 아니였고요 싫어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정도에있어서 생각해보자는거였습니다. 님말대로 좋아하던 싫어하던 존중해주면되는대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곳에서 극혐극혐하는건 존중의 행위인가요?
사실 루리내에서 다수가 좋아하는것이 편향되어있다보니까, 예를들어 헐리우드 영화는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극찬하다가 국산영화는 죄다 쓰레기라고 까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헐루웃 영화싫다고하면 정색하고 영화를 몰라서 그렇다는둥 존중이 없다는둥 이렇게 이중적이니 문제.
솔찍히 타인이 애착가지면서 좋아하는대상에 극혐이네 싫네 적는

마인드는 애초에 비난받을 생각을하고 적는게 옳지않나요

취향존중이라는 단어가 애초에 남의 취향을 비난해도 이해해라

라는 의미가 아니라 남의 취향을 존중해줘라 라는 의미아니었나요?

다른게 아니라 이게 바로 이중적 잣대 아닐까요?
그게 사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애초에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이 순수하게 '좋다.'라는 감정을 넘어서서 절대적인 것으로 숭배하다 보니 다른것은 무시하고 저급하게 취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게임뿐만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다 보임.
애초에 숭배자들은 남의 취향존중할 생각이없음.
나무늘보님의 말이 맞아요. 그런데 아까 문제의 글에서는 다크소울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른게임을 무시하거나 저급하게 취급한 숭배행위가 그다지 보이진않네요.
정확한 글은 못봤지만 만약 저딴 쓰레기 게임 왜하냔 식으로 말했으면 까일만 한데
그냥 본인 입장에선 못해먹을 게임이다. 라고 말하는건 별 문제 안될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그냥 개인차가 큰거같네요. 저도 뭐 그냥 전 게임 못해먹겠어요 라고했다면 별로 발끈안랬을거같은데 극혐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다보니 점 화가났던거같아요. 여친이 밥차려줬는게 나 이거 못먹갰어 라고 하는거랑 나 이거 극혐인데 라고 하는거랑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표현이 다 순하면야 좋죠. 근데 특정것은 별의별 소리를 하며 신나게 까는 사람들이 다수인 이곳에서
그 다수가 좋아하는 어떤 것을 싫다고 표현한 것만으로 까이는 걸 보는건 썩 보기 안좋죠.
그 다수와 다수가 동일한 다수라면 님의 의견이 백퍼센트 맞다고생각해요. 그런데 저만해도 특정것은 별의별 소리를 하며 신나게 까던 다수에 속하는 사람이 아니였어서 그런식의 시선으로 바라봐지는게 어색하네요...
아니 저정도 표현의 자유도 용납못하는건가..
인터넷보면 너무 극단적인 사람이 많은듯..
특히 루리웹은 유독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까이면 ㅂㄷㅂㄷ 거리는 사람이 많은듯
xx게임하는사람 극혐도 아니고 게임한테 극혐이라는데
왜 이걸로 욕먹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전 ㅋ
뭐 그게임 제작자면 욕할수는 있다봄
이건 게임이 아니라 먹는거만 봐도...
예를들면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홍어(저 일베충아님;)

'으으 난 홍어 못먹어 극혐' 이러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이 죽일놈의 샛퀴가 홍어를 무시해? 하고 싸우진 않잖음
그냥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임
표현의 자유 용납 이런 단어까지 등장할 문제도 아님
나도 다크소울 좋아하는데 저 댓글보고 솔직히 속으로 ㅂㄷㅂㄷ 하긴했어도 굳이 답글은 안씀
까는 사람들은 못참고 답글 다는거고
그리고 그 댓글 쓴애도 솔직히 어그로 끌어서 이런 반응 볼라고 쓴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여기 마이피 쥔장분이나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적어도 제관점에선 게임 자체를 까고 평가하는건
개인의 몫이고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루리웹에서 하나같이 까기 바쁜 게임들도
만든사람은 애착을 가지고있고 단한명 쯤은 재밌게 플레이했을텐데
그사람들때문에라도 무조건 루리웹에선 까면 안된다는 논리가 됩니다..
난 극혐이라는 표현 자체가 극혐이라 어느정도 이해가 됨
게시글이 다크소울3를 미리 즐겨보니깐 어렵다는 내용인데 그사람이 댓글에 어려운 게임이라 신규유저의 유입이 어렵다고하면서 자기는 어려운 다크소울은 극혐이라고 한것때문에 팬들이 발끈하는거죠..예를들면 누군가가 자신은 마이피,블로그,SNS등을 안한다면서 그런걸 하는사람들을 할짓없냐는둥 극혐이란식으로 떠들면 기분이 어떨까요? 자신이 즐기는 취미를 그런식으로 취급하면 당연히 기분이 더럽겠죠..그거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군요..
진심 이중적인게 애초에 다크소울 3 발매 라는 게시물 자체가

관심이 없으면 클릭조차 안할 글인데 굳이 들어가서

이게임 어려워서 극혐 이라고 적은건데

그게임을 좋아하는 다수가 모인곳에 내가 싫으니까 극혐이다

이렇게 적은게 올바른 취미존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놀랍습니다
민주 주의입니다 타인의 의견에 반박하고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자유인만큼 그걸 받아 들이는 또다른 타인이 그걸 비난할 자격이 있는새상이라구요
글쎄요 적어도 제생각엔 게임을 비난할자격은 구입하거나 플레이한사람이 얻을 당연한 자격이라고보지만
사람이 사람을 비난할 자격은 좀더 신중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뭐 결국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리니까 이해는 합니다 님의견도..
애초에 비난하는 것이 별로 없는 사이트면 모르겠는데
루리내 다수가 편향된 취향을 가지고 외국산은 찬양하기 바쁘고 국산것은 거의 무조건 까기만 하는 그런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 본인이 별로라니까 신나게 까는게 더 이중적 아닌가요?
그냥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거에 차이가있으니 그런것같네요. "극혐"이다 라는 표현을 본인은 별로였다 라고 느끼는사람도있고 이게임 조옷같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쨌든 그게임에 대해서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거죠 그런데 이제껏 맘껏 비난하던 대상은 그 대상자체를 까고 또 그걸좋아하면 덜떨어지는 취급을 하니까 문제라는 거였습니다. 감정표현의 정도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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