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퇴사 얘기를 하고 이력서를 뿌리느냐 마느냐,,,

현지 이직이 고민인 시점입니다.

워낙 바쁘긴 한데 이 뭐 인원 충당해 줄 생각도 없고,,,,

구인공고만 계속 보고 있는데 

지금 퇴사 얘기를 하고 넣을지

넣고 퇴사 얘기를 할지 고민이네요.

아 사실 전후 뭐가 됐건 저한테 데미지가 생기진 않습니다.

루리웹 분들이라면 어찌 하시는지,,,

[夜天光]

한동안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이직 할 곳이 확정되면 움직이세요

[skyguy]

이력서 넣고 확정되면 퇴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루리웹-4688145470]

면접 결과 나오면 퇴사통보를 하세요.. 면접때는 합격하면 바로 퇴사일정 알려준다고 하시고요.
경력자 이직이면 다들 한달정도는 기다려줍니다.

[치킨슈터]

윗분말씀처럼 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하얀사막]

이직할곳이 확정되면 퇴사하십시요

[레벨68]

글을 보아하니... 당장 퇴사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신적 건강,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눈치보며 버티다가 더 큰 병을 얻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가슴에사과를]

데미지가 없다면 퇴사 후 구직.
그래도 애매하다면 구직 후 퇴사가 좋죠.

[독거노인69]

법적으로 하루전에 퇴사 통보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력서 먼저 넣고 합격 통보 받은 다음 퇴사한다고 말하시는게 여러모로 귀찮은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시다가 만약 이력서 넣은 곳 전부에서 떨어지시면 그땐 어떻게 하실려구요?

[··]

돈걱정 없으면 바로 퇴사.

돈걱정되면 이직할 곳 마련하고 퇴사가 베스트 입니다.

[슈퍼카빙]

합격해놓고 퇴사통보가 낫지 않을까요..

뭐 여유있으시면 상관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차 좀 차고 백수되니까 불안해서 진짜 못 살겠더라구요 ㅜㅜ

최종합격하고 입사일자 조율할테니까 ..

[인멜만]

이직할 회사 확정되면 퇴사 하세요.

[친일은나쁘지만 나치는괜찮다고?]

당연히 합격하고 퇴사 통보를 해야죠. 퇴사한 다음에 취직 안되면 어쩌시려고요.

[공허의 신혜선♥]

1순위 : 이직할 곳 정하고 퇴사 얘기를 한다.
2순위 : 이직할 곳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직할 곳이 정해질 때까지 버틸 수가 없다. 퇴사 얘기 ㄱ
3순위 : 아 모르겠고. 일단 퇴사 하고 싶다. ㄱ

[*하얀모자*]

3년차 백수가 조언합니다.
이직 확정되고 옮기세요.
취직 힘들어요

[타클라마칸]

스트레스 심하고 몸상해서 건강 나빠질것 같으면 7그만두고 이직도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다니면서 알아보고 가는게 낫을거 같습니다

[켄신조]

저는 이번달 끝나고 퇴사 그냥 쉴러고요.ㅋㅋ

[임기타]

저도 합격해놓고 맘편히 퇴사통보 했습니다

[Neito]

권고사직등 실업급여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직 확정되면 얘기하세요. 지금 날씨는 매우 후덕지근 하지만, 취업시장은 혹독한 겨울입니다.

[조아요!]

이직 확정 나고요~~~

[샤리 페넷]

근데 여유 있어서 퇴사해도 문제없다고 하셔도 다음 갈때 그 공백을 잘 정리하기도 어려운거라 정해지고 퇴사하는게 좋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문제 없으시면 나가고 찾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들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무리가 있어서 정하고 나가는게 마음은 편하죠.

[새콤달콤쥬스2]

1.이력서 넣고.
2.면접 보고.
3.합격하면.
4.퇴사 해야 합니다.
합격도 못했는데 퇴사 한다? 그럼 백수되요.

노는 기간이
한달이 될ㅈㄱ 6개월이 될지. 일년이 될지 모릅니다.

[새콤달콤쥬스2]

다만.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미칠 것 같으면. 바로 퇴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