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국내 호러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귀신2011.02.07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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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러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귀신
'기담'에 엄마귀신

연출자가 실제로 귀신체험자들을 만나
'소리'를 흉내냈다고 하네요.
댓글 : 14 개
극장가서 본 국내 공포영화중 유일하게 후회안하고 만족한 영화
정말 잘 만든 공포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주말에 자리가 없어서
첫번 쨰 줄 입구쪽에 앉아서 봤네요...사람들 어찌나 소리지르 던지 ㅋㅋㅋ 정도 공표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한국 공포영화는 . 기담/불신지옥/분신사바/령/외톨이
므이 정도^^
진짜 연기 잘하더군요. 극장서 누나랑 보다가 유일하게 타인의 팔을 잡을 정도로 무서웠던 공포 영화 ^^:;
으 앜
예고편과 출발비디오여행해서 소개해주던 몇몇 장면때문에 아직도 못보고있는 영화..

실상생활에선 겁이 그다지 없는데 이상하게 공포영화는 잘못보겠음

특히 기담은 예고편만으로도 볼생각이 안듬
아...........시.................
괜히 봤다..............
야근하고 불끄고 갈때 조낸 무섭겠다........아..........
오오~~ 이거 저만 좋아했던 게 아니로군요!! 사실 공포물을 좋아한다는 말이 어폐가 있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론 저 엄마 귀신의 소리씬을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일 무서운 씬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공포영화 보면서 무섭다고 느낀 거의 유일한 씬이었어요.
기담 엄마귀신 진짜 무섭긴 무서웠는데

다시보니 엄마귀신역 분이나 아이나 연기가 참 대단하네요
저도 소문듣고 극장가서 낼름 봤었는데.. 호러매니아라 국내국외 엄청많이 봤지만.. 국내영화중에 정말 돈 아깝지않은 영화였습니다.
기담을 못봐서 그런데.. 엄마귀신이 왜 아이한테 나타나서 괴롭히나요?? ;;
나 이거 평생 못 볼거 같음 -- 댓글달고 슝~
늑대와태연이(astrotmk) // 귀신 본인은 죽어서도 지켜주겠다는 건데 딸 입장에서는 공포 ..그런 상황
간만에 섬뜩하네요.
원 참, 아이를 위해서라면 좀 이쁘게 나타나시지...
허헐 소리 꺼놓고 영상만 보는데도 레알 무섭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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