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흰두교의 성스러운 강..겐지스의 진실2012.01.20 P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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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레알공포......
겐지스강 에 대한 환상을 품고 간 분들은 진짜 쇼크셨다고 하던데 =_=ㄱ
쩐다

대륙을 능가하네
디아2 액트 3 지역같네요;;
ㅋㅋㅋ 제가 10년전쯤에 인도에 여행갔다가 갠지스강에서 뜬물로 만든차를 사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이주일간 미치는줄 알았음 ㅋㅋ 정체모를 두드러기와 으..더이상 말로 설명못함 ㅋㅋ
  • mk10
  • 2012/01/20 PM 01:02
사람시체? ㅡㅡ..?
ㅅㅂ;;;
장례도 저기서 치르고하죠
저 강물로 샤워하고 마신다죠...ㄷㄷㄷㄷㄷㄷ
제목에 혐 붙여주세요 깜짝놀랐네요 ㅠㅠ
끔찍해 보이지만, 저게 '사람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의 참모습이죠.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 물론 제가 봐도 끔찍하긴 합니다.
저거보면 참 인간이란게 종교 앞에선 멍청한 존재인... 갠지스강이 모든걸 정화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믿어서 앞에 시체가 떠 가는데도 바로 거기서 그 물을 마시고 세수하죠
왜 사람이 떠다녀?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정인데

시채썩는물은 동물도 안마심
사람죽여놓고 저기에 버리면 모르겠네요 ㅡㅡ;;
저거보면 장례제도는 동양이 잘되어 있는듯 ㅡㅡ;;
간장마루 - 설명하자면 인도에선 갠지스강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정화하는 성수이자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있음. 그래서 쓰레기를 버려도 모두 정화해주며 사람이 죽었을 때 시체도 강물에 떠내려보내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믿음. 그러다보니 저 수많은 인구가 사는 곳에서 나오는 시체들이 강물에 장사지내는 경우가 많고 저렇게 시체가 수없이 떠다님. 그런데 위에 말했듯 인도인들은 갠지스강을 초강력 정화수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시체가 떠 있는걸 보면서도 그 물을 마시고 씻음 거기다 똥오줌 다 버리고 (개똥 소똥 가축똥도 다)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시체의 경우는 원래 버리는건 금지라고 하는데 그냥 다들 버림. 그래서 저렇게 떠다니면 회수하는 사람들이 모아서 강변에서 불태우고 해서 갠지스강 주변은 항상 시체와 쓰레기 썩는 냄새와 시체 태우는 냄새와 연기가 가실 날이 없죠
사회 배울때 나오지 않나.
장례 갠지스에서 지낸다고.
레알 이래서 종교가 무서움 ....ㅋㅋㅋㅋ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간지스강
이라고 검색하면. 저 글 나옴.
인도에서는 살인해도 시체처리 고민은 안하겠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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