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아이가 떼 쓴다고 버리고 가는게 능사가 아닙니다.2012.04.20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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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 29 개
저건 엄마가 미친년
운전자가 미친놈 같은데요;
애가 앉아있는데 차는 커브돌고와서 완전 사각지대
운전자가 조심했어야 하는건 맞지만 어린애가 앉아 있었고 SUV 니까 우회전 하자마자 안보였을겁니다. 엄마가 미친년이죠.
아............안타까운 사건.
이거 한쿡인가요? 후덜덜더러 -ㅅ-
저속도에 차가 애를 밟고간게 운전자 에게 따질수는 없는 노릇이나

운전자는 완전 망한거죠 진짜 이건뭐.. 할말이없음.
엄마가 미친년 맞음.
저건 뭐 보이지도않을텐데.
저 운전자는 뭔 죄냐...
쭈그려 앉은 모습을 보니 애기는 죽었을 것 같네요. 압사해서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가 저런 상황을 예측이나 했겠나요?
애엄마도 엄청나게 놀랐을텐데 미친년이란 건 좀 말이 심하네요..
허억 이래서 suv는 타면 안되는구나. 운전자 인생 퇴갤 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저건 운전자가 초보거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임. 어린 아이가 앉아 있다하더라도 안보일리도 없고 차에 뭐가 밟히든 건드리든 바로 알 수 있는데 밀고들어간 뒤에 멈추는데다가 한 참 뒤에 내리네.
ㄴ ㄱ런가요. Suv는 운전을 안해봐서 ㄷㄷㄷㄷㄷㄷ
다시 영상보니까 엄마의 부주의 맞는듯.. -_- 나도 오락가락하는구나.
사각은 아닌거 같은데 딴데 정신 팔았나;
저건 운전자가 진짜 상병신.

운전을 졸면서 하나...
예전에 운전자 소양교육으로 영상으로 봤는데,,,
그선생님이 저 아이는 그대로 즉사했다네요,,,ㅠ.ㅠ
저도 아들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만,,,나갈때는 꼭 손을 잡거나 안아서 갑니다
저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라 본 후로는 아들 막 걷기 시작할때 예쁘다고 혼자 걷게했다간 ,,,후회 할수도 있겠더라구요 암튼 주차장이든 어디든 항상 운전자가 조심해야한다능,,,
운전자 완전 개새끼네.. 아이 치고 지나갈 때 차도 약간 들썩하고, 사람들 막 뛰어올 때 편집한 영상인데 다른 사람들이 차 밑 확인하는 순가 까지도 차에 앉아있다가 태연하게 내림.
그리고 충분히 저 운전자는 아이를 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 선생님이 저건 저렇게 방치한 엄마도 잘못이지만 더큰 책임은 운전자
과실이 더 크다고 하던데,,주차장에서 커브를 틀때는 항상 서행과 전방에 뭐가 있는지 확인!1필수!로 하고있습니다
저거의 어디가 사각? 운전자새끼 ㅄ맞음 ㅉㅉㅉ
저도 사각으로는 안보이는데... suv가 운전자 시점이 높아서 은근히 시야 확보 잘됩니다. 적어도 저 타던 산타페는 그랬네요
올해 본 영상중 가장 무섭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이건 운전자 실수 70% / 부모 실수 30% 됨.. 솔직히 사각? 웃기는 소리 딴대 눈팔았거나 전화중이거나 했을것이 분명함
애가 밟히는 순간 차에서 이상한 소리 났을텐데 바로 멈추지도 않고 뒤늦게 깨달아서 멈추는거 보니 딴짓 100%.........
제 생각에는 사각이었을법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옆라인 주의하다가 정면을 못봤을수도 있죠..
그나저나
부모는 피를토하고 죽고싶은 심정이겠네요..
그냥 매우 비극적인 일임. 엄마한테 미친년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니네.엄마도 자기때문에 애가 죽었을거라고 평생 얼마나 괴로워 하며 살겠습니까?
사각이라기 보다는 우회전 하면서 우측을 보지 않는 것이 실수죠. 저건 운전자의 명백한 실수입니다.
아니 다시 보니 차가 우회전시 오르막이네요. 사각이라 절대 보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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