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머리없이 1년을 살았던 닭2012.07.27 P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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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군요.


요리해 먹으려 목을 친 닭이 머리가 잘린 후에도 걸어 다니고 활동을 멈추지 않은 경운데.


주인 올슨의 어미니가 닭목 요리를 좋아해 머리를 최대한 남기려 바짝 쳤는데.


기적적으로 도끼가 경정맥을 빚겨 갔고 한쪽 귀와 대부분의 뇌가 몸에 붙어 있게 되고

혈액이 응고해 과다 출혈을 방지 했다는 군요.

음식은 스포이드로 넣어 주고..하는 식으로 생명을 유지 시켰고

공연 수입이 제법 짭짤했는데 주인이 1년후 실수로 기도로 먹이를 넣어 질식사 했답니다.

얘 때문에 주변 농장주인들이 너도나도 닭 모가지릉 비틀어서. 닭들이 때아닌 수난을 당했다나..
댓글 : 6 개
ㅎㄷㄷ...
헐... 서프라이즈에나 나올법한 일이네요 ㅋㅋ
이 아저씨 저 닭으로 돈 엄청 벌었다고 들었음
46년 당시 관람료로만 한달에 4500달러를 벌었다죠...ㄷㄷ
서프라이즈에 나왔을껄요.
머리가 없는게 아니라 얼굴만 없어진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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