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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우주에서 '폭풍 먹방'2015.06.09 AM 11:35
공간이 협소하고 전력이 한정된 탓에 우주선에 냉장고를 실을 수가 없는데요.
우주비행사들은 주로 건조한 식품에 물을 부어 섭취합니다.
6월 3일(현지시각) 유럽우주국(ESA)이 우주에서의 특별한 '먹방' 영상을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인 우주비행사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가 지구 중력이 약하게 작용하는 ‘극미중력’ 상태에서 요리를 만드는데요
고등어 또르티아!!
우주비행사들은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쉽게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종종 이렇게 시간을 들여 요리를 합니다.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댓글 : 7 개
- 곰돌아굴러
- 2015/06/09 AM 11:43
막 어디 날아가서 난장판 되기전에 잡아야되는군요 ㅎㅎㅎ
- Gowoo
- 2015/06/09 AM 11:53
1:24 하나 놓침요 ㅋㅋ
- jaekyuchoi
- 2015/06/09 PM 1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카지마
- 2015/06/09 AM 11:53
ㅋㅋㅋㅋ 음식 조각들...
- 누군가의부계정
- 2015/06/09 AM 11:56
뭐하나 먹기 힘들구나..
- KooLucK.
- 2015/06/09 AM 11:57
앜ㅋㅋㅋ 정신사나워 ㅋㅋㅋㅋ
- 세컨트
- 2015/06/09 AM 11:58
저게 가장 기본식단이래요 또르띠라고 하던가?
그 캐나다 우주인분이 설명하던데...옛날에 쓰던 패키지화된 식단은 이제 비상식량쯤 되는 구식이고...
그나마 저렇게 샌드위치처럼 또르띠 해먹는게 식감이 더 좋다면서 저게 기본이 됬음...
후식으로 캔에 담긴 견과류도 있고 그분은 벌꿀 발라 먹더군요 ㅋㅋ
그 캐나다 우주인분이 설명하던데...옛날에 쓰던 패키지화된 식단은 이제 비상식량쯤 되는 구식이고...
그나마 저렇게 샌드위치처럼 또르띠 해먹는게 식감이 더 좋다면서 저게 기본이 됬음...
후식으로 캔에 담긴 견과류도 있고 그분은 벌꿀 발라 먹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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