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 자전거타고 장보러 온 아지매...2015.08.14 PM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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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스피라 탄 김여사가 생각나는군요

우리나라 최초 드라이버였나 모였나 ㅋ
댓글 : 9 개
다들 집앞에 장보러 갈때 저런거 하나씩 타고가지 않나여?

나만 그런가...하핳핳ㅎ하핳
저거 저 아줌마 자전거 맞아요. 피팅이 딱임. 헬멧도 갖추셨고. 탑튜브 슬로핑만 봐도 남자가 탈 사이즈가 아님.
진지 빨고 답하자면..
일단 초보자는 저거 거의 못탐...
자세부터시작해서 페달링에 조향이나 브레이크 기어변속등등..
뭐이래!하면서 못타죠...

헬맷까지 쓰고나온거보면 취미가 라이더인듯..
이게 좀 의견이 갈리는데...
대충 피팅이 아줌마에 맞긴한데
안장이 저게 smp로 보이고 보통 남자분들이 MTB에서 많이 쓰는 종류라..
(로드도 안쓰는건 아니지만 인기가 좋지는... 젊은 층은 거의 안 쓰고)
자전거 조합도 mtb에서 넘어오신 타입(예전부터 타시던 분들 조합에 가깝고 삼천리..)
준영아빠//

그런가요?

그렇다면 제가 글을 잘 못 달았네요. 지울게요
안장만 봐도 예사롭지가 않다
부럽다 캄파 ㅠ
한강서 가끔보면 세븐 타고 가시는 할아버지들도 있음;;
자전거탄다고 휘황찬란한 스포츠웨어 입고댕기는것보단 저런게 프리해보여서 좋은데
저정도 탈정도면 주위신경도 잘 안쓸거깉습니다. 입고싶은데로압고 사고싶은거 사고.
개인적으로는 저 아줌마가 주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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