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 업소녀의 한마디..2015.08.25 PM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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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ㅋ

자기합리화하지마 ㅠㅠ
댓글 : 23 개
그렇다
나는 사실 남자가 아니였던것이다
난 업소 한번도 안 가봤고 앞으로도 갈 생각 없고 그런 친구들 주변에도 많은데.
업소에 가본 적 없는 남자는 남자가 아니구나
이럴때마다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진리라는 것을 깨달음..
업소 안 가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업소에서 남동생을 만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남동생이 화대까지 준다면???
뭔.. 업소에서 대한민국남자랑 다 한건가?
쓰레기통에는 당연히 쓰레기가 모이는데 쓰레기가
밖에있는 물건들까지 쓰레기 취급하면 안돼지..
이분 말씀이 정답.
네에~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업소안가본 남자가 생각보다 많은줄모르네... 나도 안가봤는데... 그렇다고 내가 여친이 없는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사회생활도 하는구만. 저정도 합리화면 불쌍할정도.
에이 그냥 남자 안할래... 힘들다 진짜!!
안 미안하면 사귀기 전에 떳떳하게 말하고 사귀면 되겠네.
아랫도리 상품화 시킨년한테 남자가 더럽다는 말 듣기싫은데
한번도 안가봤고 갈 생각도 추호도 없는게
뭐하러 돈주고 이남자 저남자 다 거친 직업여성에게 의미없는 짓을 해야되는지..
그럴 돈있으면 솔까말 그돈이면 충분히 다른 여자 만날수 있으니 그시간에 그돈으로 일반인을 만나고 말겠음.
그러나 현실은 결혼했으니 둘다 불가..;;
끼리끼리 노는법인데 다른사람까지 끌어들이네.. 끼리끼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 unin
  • 2015/08/25 PM 06:44
ㅋ 웃기고 있네.
아니, 자신이 한일에 대해 자신감이있고, 떳떳하면 왜 숨기나요?
알바뭐했어요? 하면 저 업소녀 해봤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
자기 자신도 당당하다고 생각못하면서 무슨.
모든 여자들이 김치녀가 아닌 것 처럼, 모든 남자들이 저런곳을 가는 건 아니죠.
나 업소 한번도 안가봤어 남들이 가자고 꼬시는거 거절해서 고자.. x신 소리까지 들었어. 나중에는 진짜 문제있는놈으로 낙인까지 찍혀서 결국에는 가보지도않는 업소 가봤다고 구라까지 쳤어.. 나같은남자에게는 적어도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어라.
그리고.. 저 여자는 남혐이네요. 남자를 싸잡아서 일반화시키고 욕하잖아요. 남혐이네요. 남자가 저러면 여혐이니 여자가 저러면 남혐이죠 안그래요?
더러운 창녀가 지껄이는 소리를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지.
저런 식으로 자기 몸 막굴리고 그런 것도 뭐 개인의 선택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는데,

단, 공평하게 다른 손님(?)들처럼 쿨하게 돈만 받으면 인정...
다른 깨끗한 여자들처럼 멀쩡하게 사랑 받겠다고 이거저거 다 해달라고 하지 말고.
창녀부심ㅋ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캬~ 정말 명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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