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이건 아니자나 ㅋㅋㅋ2015.09.27 PM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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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출근하고 2시간은 핵한가했는데 그리고 작년에 30만원 밖에 못팔았다면서!!

지금 200만원 넘게 팔고 손님이 넘쳐흐르다가 지금이나마 잠잠해졌네요 ...

점장님은 오늘 고향 좀 갔다 오신다고 먼저 가셔서 혼자하는데

방금 전 전화오더니

점장님 : " 얼마 팔았니 카슈야?? "

나: 200만원 넘게요...

점장님 : !? 작녀에 30만원밖에 못팔았는데 ㅋㅋㅋ 어째든 고마워 창고에 선물상자 가주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6 개
와. 그래도 추석선물세트 주는 점주라니..
저는 항상 받았던거 같은데 ㄷㄷ
ㅋㅋㅋㅋㅋ 점장님 입이 귀에 걸리셨을듯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있었으면 시간 안갈거같은데 바뻐서 시간이라도 잘간듯해요 ㅋㅋ 점장님 기뻐하시더군요 ㅋㅋㅋ
작년생각해서 한가할거 같으니 점장 고향간거 같은데.. ㅋㅋ
점장님이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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