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회사퇴직금 질문2016.09.04 PM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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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 해 퇴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영업 관련해서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회사사정 관련해서 이야기도 나오고, 저랑 너무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고민만 몇 개월 한듯하네요


다시 취준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기도 하고, 현업에서 2년 이상 근무를 하면 여 쪽에서 밖에 일을 못 할 거 같고, 서른전에 제가 원하는계열로 가고 싶기도 하고... 고민이 참 많네요 흑흑  ㅠㅠ

 

일단 퇴직금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


15년 10월 05일 ~ 15년 12월 12월 29일 3개월 인턴을 하였고 16년 1월 4일부터 정직원 출근을 했는데 


일단 한달전에 퇴사를 말씀드려야되니 16년 10월 14일까지 근무한다고 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15일 월급날)

 

인턴에서 정직원 전환되기 5일 정도 텀이 있긴한데 이거 때문에 애매해서 여쩌봅니다.

댓글 : 9 개
그 전에 인수인계 하고 나가라고 할지도...

한달이라는게 서로 편의를 봐주면서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해주는거라
후임이 확실히 있고 인계도 잘 끝나고 양쪽 다 아쉬운게 없으면 한달 되기전에 바이바이 하겠죠.
회사사정으로 후임배치가 없을거같아요. 아마 인수인계하면 바로 윗 사수에게 인수인계를 진행될거같네요
끝은 모르는 것이라 왠만함녀 10월 5일 지나서 퇴사하세요.
악심 품으면 바로 퇴사하라고 할수도있으니...
으... 꼼수는 어디든지 존재하니
그쪽에서 어떻게 하냐가 문제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 인턴을 근무기간에 합산을 시키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을 언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게 가장 크게 작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4대보험 기간이 확실하겠군요.
법적으로는 인턴기간 포함하여 근로의 단절없이 만 1년을 근무해야합니다
상당히 애매한 문제니 회사에 확인해보셔야 할 듯 하네요
이런기준으로는 당연히 못받을 겁니다. 너무 딱맞아 퇴사하려고 하면 그전에 업무인계 정리하라고 합니다. 회사 사규가 다 다르기 때문에 혹시 사규 보실수 있으면 한 번 확인하셔야 되겠지만... 회사에서 안챙겨줄 확율이 높습니다.
인턴도 매일 출근 했다면, 퇴직금 산정 기간에 포함해야 합니다
( 주 00 시간 이상 근무시... 라는 규정있습니다)

4대 보험 가입 기간은 퇴직금 산정 기간과 상관없읍니다.
실제 근무한 기간으로 퇴직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만약, 인턴 기간 동안 주 5일출근 하고 일8시간 근무했는대
4대 보험 가입을 안해주었다면, 그 또한 법 위반입니다.

참고로, 퇴직은 법적으로는 1개월전에 상호 통지해야 합니다( 민법 - 계약 기간 종료 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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