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머] 묘하게 지하철에서 느끼는 패배감2017.03.22 PM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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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댓글 : 9 개
다 그러는구나.......
난 옆에 안 앉으면 좋던데 편해서
근데 저 위치는 미묘한 위치-사이드에 앉은 남자가 일어나면 편한 사이드 자리에 앉을수 있으니깐-
저라도 저쪽에 앉겠어요-
진정한 패배감은 안경남이 사이드쪽 자리에 앉아있는데도 옆에 안앉을땤ㅋㅋㅋ
난 쿰척거려서 옆에 앉는사람은 처음부터 있는 사람인데 다찼거나.
나랑 안 엮일 사람이면 어디에 앉든지 신경 끔.
애초에 시작부터ㅋㅋ 젤 사이드가 승자
저도 옆에 앉았어서 좋아함 ㅋ
우선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는 자리가 ㅠㅠ
  • Pax
  • 2017/03/22 PM 07:14
옆에 앉아도 별로
19년 전 내 하얀 피케셔츠 어깨에 누런 침자국을 남기고 간 2호선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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