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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흔한 천조국의 열혈농구팬의 응원2015.03.04 PM 07:33
8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미네소나 팀울브스에 간판스타 였던 케빈 가넷을 위해 열띤 응원을 한 농구팬의 영상입니다
팬들을 위한 댄스 이벤트가 한창인 미국 프로농구 미네소타 울브스의 경기장.
카메라가 한 중년남성을 비추자, 갑자기 관중의 환호가 쏟아지는데...
그는 12년 전, '미네소타 팀울브스'의 간판스타였던 '케빈 가넷'의 이니셜을 몸에 새기고 춤을 추다 보안요원에게 끌려갔던 열혈팬이었습니다.
집요한 중계 카메라와 두 자녀의 권유에 마지못해 일어난 남성!
8년 만에 홈팀으로 돌아온 '케빈 가넷'을 위한 퍼포먼스까지 이어지자 경기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인데요.
그의 뜨거운 환대 덕분이었을까요?
응원팀은 상대팀의 기를 눌러 값진 승리까지 챙겼다고 하네요.
댓글 : 6 개
- 마루™
- 2015/03/04 PM 07:41
KG가 정말 좋아하는게 보이네요 ㅋㅋ
- 무종교론자
- 2015/03/04 PM 07:5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M마시마로
- 2015/03/04 PM 08:08
ㅋㅋㅋㅋㅋ KG: //_//
- 승리의동영배
- 2015/03/04 PM 08:10
역시 KG는 21번을 달아야 멋져요!
- Teinbee
- 2015/03/04 PM 08:12
ㅋㅋㅋㅋㅋㅋ 멋진 팬에 멋진 선수네요
- 大恨泯國
- 2015/03/04 PM 08:20
볼때 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상이네
케빈은 저거 보면서 울컥했을듯
케빈은 저거 보면서 울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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