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모탈컴뱃 후기 노스포2021.04.08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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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부터 나열함

 

- 다소 어두운 화면 존재

- 뻔하고 무난한 전개

- 저예산 느낌

- 팬이 아니라면 모든것이 어중간하게 느껴질

모탈컴뱃의 디자인적인 미학

- 아쉬운 번역

이건 번역의 상태보다도 고유명사 문제

 

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어째서

이걸 보러 오시는지...;;

 

 

 

이제부터 장점

- 아쉽긴해도 심심한 것은 아님

- 팬이 이니어도 세계관 이해 가능

- 원작의 페이탈리티 재현도 충분

- 잔인한 연출 덕분에 속 시원한 느낌

- 모탈컴뱃다운 느낌은 충분

 

 

어차피 모탈컴뱃이 북미권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도 않은 마당에

중립을 지키려니 결과물이

어중간한 모양새가 된 거 같은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모탈컴뱃이라는 IP를 가지고

잘 만들수 있는 사람 몇 없을텐데

싫은 소리를 하자니 미안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두서가 없네요...

 

그냥 보고 판단하세여;;;

 

 

댓글 : 10 개
츄푸덕님!!!!
액션씬 눈여겨 보시고 오셨죠?!!
쉿! 쉿!! 조용!!!!!
잔인함의 강도가 어떻게 되나요? 여친 데리고 볼 예정인데
일단 모탈컴뱃 클래식 시리즈 기준의
페이탈리티를 염두에 둔 것 같은데
내장도 나오고 반갈죽도 있고 뭐 그렇네요

그렇다고 최근작 페이탈리티에 비하면
그냥 예전 시리즈 생각나는
잔인함 정도랄까요?

츄푸덕은 이게 실소가 나오는
그런 연출일줄은 몰랐다고 하더군요
실소...'ㅅ')>
95년도에 극장가서 본 1인 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당시 중2 였는데 어떻게 들여보내준거지(...)
95년작이랑 비교를 하자니...
아리까리하군요
신경쓰이시나 봅니다?

이틀간 거래처 사장들이랑
골프치러 제주도 다녀오신분이 할 일이 없었나
왜 자꾸 겁쟁이라 생각되는 나루터기님을 찾고
겁먹은 게 아니면 무시하면 될 일 같은데
내가 얼굴까고 어디사는지 까는 건 왜 이야기하시는지?

대구만 좁을까요? 대한민국이 좁지 뭐

그리고 와이프 연락처를 아나봐요?
아이구 어찌 아셨나 그래?
명품백을 준다고 하니 고맙기는 한데
와이프가 눈이 높아서 아무거나 걸치고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리 ㅋㅋㅋㅋ

뭐 거래처랑 골프하러
"제주도에 이틀" 씩이나 계셨던 분이니
사랑하는 아내분한테 명품백 선물 많이 해주시죠

나나 와이프는 그러거나 말거나
이 사람이 그런 걸 왜 떠드나 싶지만
감사하지만 일자리는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죠
제 인생이고 제 몫인데 ㅎㅎ

그나저나 와이프 선물 감사합니다!
극장을 안간지 엄청 오래됐는데 궁금하당 IPTV로 나오면 보아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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