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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꿈과 현실의 경계2021.06.25 AM 06:30
어디부터 꿈이고
어디부터 현실일까
잠들고 싶지 않다
나는 깨어있고 싶다
온전히 내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데
왜 나는 그럴 수 없을까
자꾸만 잠이 온다
자꾸 꿈의 세계로 빠져든다
나에게 가장 무서운것이 다가온다
나는... 싫다
댓글 : 3 개
- 죄수번호에~
- 2021/06/25 AM 07:15
ㅋㅋㅋㅋ
- 칼 헬턴트
- 2021/06/25 PM 01:37
온전히 내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하는데
공감
힘내세요
공감
힘내세요
- 바루사🐺
- 2021/06/26 PM 05:15
저는 종종 상상하며 바라는게 있어요.
어릴 때 '환상특급' 같은 것을 봤는데 그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제가 원하는 것을 표현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이야기의 전후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어떤 남자가 어딘가에 누웠는데 그대로 잠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서 그 남자의 머리와 수염이 누워있는 상태로 계속 자라고 계절이 바뀌어 가요.
낙엽이 떨어지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눈이 내리기도 하죠.
그래도 남자는 깨어나질 않아서 수염이 쌓이다 못해 온몸을 덮어버려요.
저는 그렇게 평생을 자고 싶어요.
어릴 때 '환상특급' 같은 것을 봤는데 그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제가 원하는 것을 표현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이야기의 전후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이,
어떤 남자가 어딘가에 누웠는데 그대로 잠들었어요.
시간이 흘러서 그 남자의 머리와 수염이 누워있는 상태로 계속 자라고 계절이 바뀌어 가요.
낙엽이 떨어지고 비가 내리기도 하고 눈이 내리기도 하죠.
그래도 남자는 깨어나질 않아서 수염이 쌓이다 못해 온몸을 덮어버려요.
저는 그렇게 평생을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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