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츄푸덕 쇼콜라♬ 빰빰! ♥- ] 츄푸덕의 시력2023.01.23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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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 길바닥에

뭔가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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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광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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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푸덕 : 뭐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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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싼 "여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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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이자!

여자일리가 업자나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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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분명히 쓰여있자나!

정말 싼 여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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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 요새 나한테

대드는 횟수가 너무 많아졋써!!!

 

 

너는 저 정말 싼 여자가

불쌍하지도 않아?

이 썩을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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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아준 거 뿐인데

또 내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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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나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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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안 맞으니

간이 부었구나 이 몹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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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싼 여자의 분노(?)를

몸소 느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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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싼 이자 라고요......)

 

댓글 : 28 개
싼 여자 덕분에 화목한 가정!
화목......?
제가 봐도 싼 여자 라고 보였습니다!!
너도 와서 맞고 가...
그냥 때릴 명분이... ㅋㅋㅋㅋㅋ
명분없이 맞는게 속이 편하답니다
흠칫 저도 여자라고 보였습니다
맞고 가세여...(2)
저도 처음 봤을 때 싼 여자로 보였음... ㅋㅋㅋ
순간 잘못 볼 수는 있으나
계속 잘못 보는것은 다릅니다...;
너 요새 대드는 횟수가 많아졌어ㅋㅋ
이미 여자던 이자던 의미가 없어졌음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응?)
  • ZAKU
  • 2023/01/23 PM 03:04
어? 나도 여자로 봤는데
혼날 분들 줄 서 계십니다
ㅜㅜ 난 왜 여자로 본것인가.....
반성하자요!!!
대구 수성구에 들렀다 가십시오...
내가 뭐에 홀린건가...첫샷은 저도 여자로 보였...
줄을 서시오...
제3금융권 대출은 쳐다도보지 마시오~
경험이 있어서 감히 입에 꺼내지도 않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나도 줄을 서야할듯 내눈이 ㅜㅜ 노안인가
츄푸덕께서 진노하십니다
저도 여자로 봐써여 ㅋㅋㅋㅋㅋㅋ
루리웹 노안 게시판
첫 사진 보고 짐작 했는데 역시나
결말도 예상하셨겠죠
나도 싼 여자라고 봐버린..
이분은 특별히 5대 더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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