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lk] 용자물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악역2023.04.09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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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빅팀 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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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드를 순직시킨 업적에

중반부 메인 악역이였던 그가

용자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게

여러모로 참 인상깊었음

 

댓글 : 8 개
데커드를 순직시켰던 2인조 악당도 기억나네요 치프턴인가??
치프턴 데리고 있던게 저 빅팀이었죠
다이노가이스트 나올 줄
다이노 가이스트도 충분히 매력있지요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용자시리즈 중에 스토리텔링의 단연코 1위라고 봅니다.
카게로우 에피소드, 치프턴과 빅팀 에피소드, 명중률 상향파츠 에피소드 등..
주옥같은 스토리이지요.
마무리가 아쉬웠다는 얘기도 있지만
빅팀의 전향이 그걸 만회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이데커 어릴떄 학원도 빼먹고 MBC로 마지막화를 본방사수했던 작품이죠ㅠㅠ
마지막화에 데커드의 인공지능칩을 리셋시켰는데도 주인공을 기억해내는 과정이 너무 짠해서 훌쩍였던 기억이...
저도 저 캐릭터 마지막화에 다른 외계행성인가 가서 다른 종족들을 돕기로 하는 걸 보여주는게
인상깊었습니다ㅎㅎ
1화부터도 사실 감동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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