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위고비 처방 받았습니다

어제 주사 놓고 하루 지났는데

확실히 배는 덜 고픈 느낌입니다

국그릇에 밥 꾹꾹 눌러서 담아먹어야 배가 차던게

정말 정량만 먹고도 배가 부른 거 같기는 해요

몸무게는 신경 안쓰고 그냥 두었다가

나중에 생각나면 한번 재보고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 ㅠㅠㅜㅠ 흑흑

넘모 비싼 거시야요 ㅠ

[은둔올드비]

가격 어느정도에 하셨나요?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1펜이 4주치였던가? 50에 했습니다

[ㅣ아스란ㅣ]

처방전 약값이 총 얼마드셨나요? 저는 삭센다 종로에서받을때 처방전 2만원 약값 팬당 8만원이여서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삭센다가 좀 더 싼 모양이군요

[돌이돌이]

?!? 아니 지져스님이 뺄께 어디있다고..?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이래뵈도 80 정도 나갑니다;;

[보반]

지져스님 위고비 맞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보기보다 꽤 토실토실 합니다요 ㅋㅋ

[잇힝읏흥]

한달에 얼마나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고급보디였다면 아마 위고비 가격만큼 따로 외식도 하셧을거 같은데 똔똔이라 생각하세요. ㅋㅋㅋ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사먹는 돈 아낀다 생각하곤 있어요 ㅎㅎ

[파판6가최고]

위고비 이름 참 잘지었어.
위 + 자린고비

위가 안먹게 자린고비처럼 만든다고해서 위고비인가..

아니면 위에 고비가 온다고해서 위고비인가.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고비가 올지 안올지는 경과를 보고 말씀드릴게여

[칼 헬턴트]

아 저도 몸무게 한번 재봐야겠습니다 살빼야하는데 저도ㅠㅠ

[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위고비나 삭센다로 도전!